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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2 23:22
발렌타인을 많이 받으신다면 조니워커도 마찬가지일듯 하니.. 흔하지 않은 싱글몰트 계열이 좋을듯하네요.
글렌모린지 18년산이나 맥캘란 18년산 정도가 15만원이하에서는 괜찮을듯합니다. 근데 싱글몰트 안좋아하시는분들도 있어서.. 사실 무난한 선택은 발렌타인이나 조니워커 제외하면 로얄샬루트 21년산이나 헤네시 xo,카뮤xo정도인데 이것들도 사실 선물 자주받으시는분들께는 좀 흔할수도 있습니다.
11/11/22 23:31
취향을 타지만, 좋은 와인을 사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담배의 경우는 좀 많이 걸리지만, 술의 경우는 부모님께 선물하기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극단적으로 알콜중독이 있거나 술로 인한 사고가 있지 않은 다음에는요. 그리고, 노파심에서 하는 말인데 입국시에는 인천공항 면세점 이용 불가입니다.
11/11/22 23:33
멕컬란, 발베니 정도면 처음 몰트위스키를 접하는 분들도 좋아하시더라구요..
처음부터 좋아한다기 보다는, 먹다보니 계속 생각나면서 좋아하게되는?? 그런것 같습니다.
11/11/23 04:01
아버님께서 술 선물 자주 받으실 정도이고 술을 좋아하신다면 15만원 이내에서 가장 좋고 한국에서와 가격 차이가 많이 나고 무난한 술 사드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로 조니워커 블루 추천합니다. 사실 요즘 웬만한 싱글몰트 위스키도 다 수입됩니다. 15만원 이내에서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특별한 싱글몰트 위스키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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