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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11:02
평은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랑죠를 추천드립니다.. 단.. 이번의 배기가스 유입건이 있고나서 그 부분을 수정한 버젼으로 출시되는지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우선일 듯 하구요.. 하지만 연령대가 애매하시면 아무래도 좀 더 젊은 이미지인 k7도 좋다고 보여집니다.
11/10/27 11:03
중국차를 사지 않는 이상에야
무슨 차를 사든 다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디자인과 취향 차이죠. 자신이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고르시면 될듯..
11/10/27 11:08
차는 기본정보 + 시승을 꼭 2번 정도는 해보시고 사실것을 권장합니다.
준대형급이니깐 4천만원이 넘어갑니다. 우리가 10만원짜리 옷을 사려고 해도 구매평 보고, 직접 가서 입어보고 하는데 차는 더더욱-- 내 생명과도 관련된 것이므로 그래야겠죠 sm7 신형을 사실것 같은데 평은 대체로 좋지 않다 입니다. 이유는 디자인이 일단 호불호가 갈리면서도 안좋은 쪽으로 많이 흐릅니다. 그리고 르노삼성은 감성에서 앞선다고들 하죠 몰고 다닐 때의 감성인데 고속주행을 해 봤을 때 그리 탄탄하다는 느낌을 주지 못합니다. 하부야 그랜저보다 조금 나은 느낌이었지만 전체적으로 뉴sm5에 비해 딱히 좋다는 느낌을 못받더군요..연비는 일단 준대형급에서 밀리는 편이고. 저도 준대형으로 갈아탄지 1년 되었는데 디자인의 K7인데 곧 f/l로 디자인이 바뀌게 되므로 좀 더 기다리는게 맞거나 아니면 재고차량을 사는 것이 맞고, 그랜저는 솔직히 no.1의 위엄인데 요즘 배기가스 문제로 절대로 사시면 안됩니다. 완전히 해결되고 사시는 게 맞죠 알페온은 호불호가 워낙 갈리지만 안전성이나 희소성으로 타시기엔 좋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뉴sm7은 제가 아주 친한 동생이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4천만원 차량이면 요즘 믿음직한 외제차 살 조건이 충분히 되거든요..
11/10/27 11:16
www.autoview.co.kr 들어가셔서 시승기 한번 보세요. sm7이 준대형급에서 최악의 평을 받았습니다. 뭐 여기 기자분이
일반 오너랑은 조금 다르긴 하지만요.
11/10/27 11:19
sm7은 평이 좀 안좋습니다. 실제로는 몰라도 시승기보면 아마 사고싶은 마음이 없으실껍니다. 검색해보세요. 혹평만 가득이라;;
그랜저는 배기가스 해결전에는 안사시는게 정신건강상;;;
11/10/27 13:09
그랜저>K7>>>>>>>>>>SM7 정도의 평 같습니다. HG그랜저는 최근 일산화탄소 유입 전까지는 평이 정말 좋았고요.. K7도 K5에 밀려 그렇지 차 자체는 좋았죠.. SM7는 현재 알페온과..뒷서거니 앞서거니...라면 너무 깐건가. 여튼 SM7 동네에 굴러 다니는 걸 별로 보질 못합니다. 봐도 임팩이 없어서 기억이 안나는건지.
11/10/27 15:06
글쓴분께서 세 차종 중 한 대의 오너가 아니신 이상에야..
차량구매에 있어서 어설픈 훈수는 나중에 결과적으로 서로 씁쓸한 결과를 낳는 경우가 많으니.. 그냥 원하는 거 사게 놔두세요..
11/10/27 15:27
친구분이 님께 어떤 차를 골라야 할 지 알아봐 달라고 먼저 부탁한 거 아니면,
친구분이 마음에 드신 차 사시게 그냥 두시는 게 제일 낫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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