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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7 09:52
제 경우 평소에 일반읻이 목 부었을때 정도로 편도가 커져있는 상태여서
의사가 보자마자 수술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수술했는데 지금은 편도로 인한 잔병치레도 없고 수술 잘한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11/10/27 10:31
저같은 경우는 평상시에도 편도가 정상인의 5배 이상 크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1달에 1번은 편도를 앓았는데요... 이게 또 정이 들어서 그런지 떼어내질 못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편도선 수술한 사람들은 꽤 있는데요, 수술한 사람들은 대체로 만족하는것 같습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전신마취 안 하고 국부마취로도 수술할 수 있다더군요. 저는 수술 안 하고도 만족하고 살고 있긴합니다 하하.
11/10/27 10:42
보아하니 갑자기 부은 거 같은데 그정도로 수술을 하라고 하다니 이상하네요.
"평소에서 부어있는 상태였나 봅니다."라는 건 평상시 거의 느끼지 못했다는 겁니다. 편도선 때문에 불편할 정도면 진짜 쉽게 느낍니다. 절대 모를 수가 없어요. 저는 거의 매일같이 부어있을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아서 결국 수술을 했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m]
11/10/27 12:49
수술을 해야 좋은가 아닌가에 대한 판단은 기본적으로 환자가 하지만, 그에 맞는 정보는 의사가 제공합니다. 고로 전문의와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누구는 하는게 좋고 누구는 안하는게 좋은데 그걸 제대로 알려면 환자 본인의 정보와 의학적인 전문 지식이 필요합니다.
11/10/27 13:13
답변 감사합니다.
오전내 인터넷 검색하다보니 안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옆에서 짠하게 지켜보는 아내와 자식들을 보니 진급시험 끝나는대로 운동 시작해야 겠네요. 술도 줄여야 겠습니다. 대신 디아3는 해야겠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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