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틈틈히 fm2011을 즐기고 있습니다.

제가 인테르 팬이라 요즘 인테르로 3번째시즌 돌입하기 직전 이적기간인데요...
세자르 뒤를 이을만한 골키퍼를 찾다가 데 헤아아 괜찮은거 같아서 제의 할려고 하는데,
마침 그 팀에서 파찌니를 원하더군요.
그래서 싼값에 트레이드 형식으로 제안을 했더니 흔쾌히 수락했고, 세부사항까지 협상을 했었는데...
파찌니 이놈이 자꾸 퇴짜를 놓네요.
첨에 퇴짜를 놓길래 면담에서 방출하겠다고 하니 저한테 폭언을;; 이런거에 감정이입이 잘 되는지라 아픈가슴을 붙잡고, 그래도 어쩔수 없으니 다시 제안-> 데 헤아 측은 다시 ok ->근데 파찌니가 별의 별 이유를 들면서 다시 퇴짜.....;;
음.... 이 거래는 포기해야 하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
고수분들 시원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