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0/26 18:57
노무현 정부때 미국산 소고기의 위험성을 그렇게 떠들던 조중동님들께서 가카정부에선 바로 입장을 바꿔어 미국산소고기의 안정성을 외치고 사내식당에도 미국산 소고기를 들여놨죠
11/10/26 19:02
제일 유명한 사건은 엘바섬 유배생활에서 황제로 복귀하는 나폴레옹과 프랑스 신문 제목일 겁니다. 사실 레퍼런스가 불분명해서 이건 날조일 수 있지만...
1신 [악마, 유형지 탈출] 2신 [코르시카 출신의 늑대, 칸에 상륙] 3신 [맹호, 가프에 나타나다] 4신 [전제황제 리용에 진입] 5신 [보나파르트는 북방으로 진격 중] 6신 [나폴레옹 내일 파리로] 7신 [황제, 퐁테느브로에] 8신 [황제폐하, 어젯밤 취일리 궁전에 도착] 한국의 사례라면 뭐 일제시대에도 많고, 군부-신군부때도 널렸지요. 땡전뉴스도 유명하고... 90년대 이후의 경우 많은 부분 절대권력이 깨진 상황에서 드러난 카르텔이 암묵의 카르텔로 변한지라, 단편적으로 파고 들기가 좀 애매하다고 봅니다.
11/10/26 19:08
궁금해서 물어보는데요.
왜 시민들의 불편이나 교통체증을 보도하는걸 한쪽을 편드는 행위로 생각하시나요? 한쪽을 예로 사측을 편든다면 경영이 어렵다던가 10년동안 시급을 안올려줬다면 10년전에는 엄청난 임금을 준게 아니냐등의 이런 사측 관점의 뉴스를 보도해야하는것 아닌가요? 다른 예로 부부의 이혼에 아이가 상처입는다는 보도는 그럼 아버지측을 일방적으로 편드는 보도라고 생각하세요?
11/10/26 21:07
워터게이트 사건때도, 워싱턴포스트 이외에는 다들 쉬쉬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워낙 높은 권력자과 다수 권력기관이 통째로 개입된 사건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