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1/10/16 18:51:28
Name Since1999
Subject 다리 떨기의 문제점이 뭘까요?
많은 사람들의 버릇 중에 다리를 떠는 버릇이 있지 않습니까?
자리에 앉아서 한쪽다리를 빠른속도로 상하로 적은 반동으로 왔다갔다 하는 행위요.

이런 버릇 가지고 계신 분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저 또한 군대가기 전까지 이 버릇을 가지고 있었고 지금은 없는 상태이긴 합니다.)

그런데 지인이 이 버릇이 심해서 고쳐주고 싶어요.
버릇은 아무래도 고치기가 힘들고
그것이 문제가 심한 행동임을
본인이 인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리떨기의 문제점에 뭐가있을까요?
단순히 주위 사람이 정신사나워 진다.
혹은
어르신들이 복나간다고 싫어하신다.
같은점으로도 비판을 할 수 있겠지만

더 큰 문제점 같은 것이 있을까요?
예를들어 건강상이나 개인 정서상의 문제가 생긴다든지...

아니면 위와같은 비판의 예로도 상대방에게 촌철살인이 될 수 있는 멘트도 괜찮구요.
여러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이너리티
11/10/16 18:56
수정 아이콘
'너 다리 떠는 거 그거 니 정서가 불안하거나 문제가 있다는 증거야'
레지엔
11/10/16 19:02
수정 아이콘
시끄러울 수 있다(책상 밑에서 떨 경우)말고 솔직히 남이 왜 상관인지 모르겠습니다. 지 맘이지-_-; 그리고 인지한다고 고칠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사파이어
11/10/16 19:04
수정 아이콘
여자들이 군인보다 싫어하는 게 다리떠는 남자야
에휴존슨이무슨죄
11/10/16 19:08
수정 아이콘
다리두꺼워져,...
정력떨어져...
나름쟁이
11/10/16 19:14
수정 아이콘
사람이 좋아보이다가도 다리떨면 정말 확깹니다;;
말씀하신대로 뭔가 본인이 어떤 충격을 받고 느낀게 있어야 고치려 노력을 할텐데 그정도가 되려면 강도가 좀 심하게 충격적인 말을 해줘야 들을겁니다...
신봉선
11/10/16 19:20
수정 아이콘
tv에서 본기억이 있는데 다리떠는게 건강에 오히려 더 좋습니다.
그냥 떨게 두세요~
Since1999
11/10/16 19:21
수정 아이콘
참고로 상대는 여자입니다. 분노하실까봐 안 썼는데..
레몬커피
11/10/16 19:24
수정 아이콘
제생각엔 여러사람과 있을때 다른사람 시선에 들어오는 거 말고는

딱히 뭐라 고칠 이유는 안보이네요.
허느님맙소사
11/10/16 19:24
수정 아이콘
본인 몸에 나쁜 점은 없을 겁니다. 다만 본인의 이미지를 (특히 품행에 신경을 많이 쓰는 집단에서) 떨어뜨리는 행동이 될 수 있죠.

타인이 뭐라 할 이유는 될 수 없지만 나쁘게 평가할 이유는 될 수 있죠.
문앞의늑대
11/10/16 19:27
수정 아이콘
도서관이나 강의실 같은 곳에서 집중해야할 때 심하게 다리를 떨어서 방해를 주는 경우 말고는 딱히 지적할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지인이라면 보기 안좋다는 식으로 고치길 권유할 수는 있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팔자걸음 걷는 여자가 정말 안좋게 보이기 때문에 팔자걸음 걷는 여자가 주변에 있으면 정말 보기 싫다고 말해줍니다.
캐간지볼러
11/10/16 19:42
수정 아이콘
남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것이 자유라고 배웠습니다.
괜한 참견이고 오지랖이 아니라 실제 가만히 있어도 신경이 쓰일 정도로 다리 떠는 게 보이면
충분히 자제를 부탁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같은 곳에선 말이죠.
그 외에는 상관이 없겠죠.
레지엔
11/10/16 19:49
수정 아이콘
한 가지 예를 더 들지요. 방광 등의 문제로 인해 자주 화장실 가는 사람, 충분히 집중력 저해의 요소가 됩니다. 그러면 이 요소가 되는 사람은 '금지'되어야 마땅한 요소인가요? 그렇다고 주장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 사람이 알아서 피해주면 좋은 거고, 아니면 할 수 없는 겁니다. 나한테 매우 신경쓰이는데 뭐라고 금지를 요청할만큼 세진 않은 경우요? 본인이 피하십시오.
여자박사
11/10/16 19:55
수정 아이콘
다리 떨기는 정서불안의 표출이 될 수도 있고 남이 봤을 때 계속 신경쓰이는 건 사실이죠. 그냥 이 두 가지를 그대로 풀어서 잘 말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친구 사이에서도 그렇지만 나이 많은 분들이나 높은 사람 앞에서 심하게 다리 떠는 건 상당히 보기 안 좋죠. 그리고 성인분들은 말을 해도 버릇 쉽게 못 고칩니다. 고칠 계기가 되는 사건이 있든지 직접 느껴야지요. 너무 심하게 닥달하시면 자존심 상해할 수도 있으니 좋게좋게 말씀하시길
냥이낙타
11/10/16 19:59
수정 아이콘
다리 떠는 모습은 정말 안 예쁩니다. 저도 다리 떠는 버릇이 있었는데 남이 다리 떠는 모습보고 충격받아서 최소한 남 앞에서는 안 떱니다.
맥주귀신
11/10/16 20:04
수정 아이콘
저에게는 '지나친 문신'과 동급입니다.
그 사람에게 문신을 하지 말라고 할 당위는 없죠. 자신의 신체를 어떻게 훼손하든 그건 그 사람의 자유니까요.
또 지나치게 문신한 사람이 나시티 입고 도서관에서 공부를 한다고 해도 그 사람에게 나가달라는 요구를 할만한 아무런 당위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조금이라도 타인에 대한 배려와 상식이 있다면
'도서관에서는 이런 복장이 다른 사람들에게 신경을 쓰이게 할 수 있으니 긴옷을 입어서 좀 가리는 게 낫겠다.'라고 생각을 하겠죠.
Since1999
11/10/16 20:06
수정 아이콘
좀 감정적인 댓글이 많은 것 같아서 댓글 달자면 질문의 요지가 다리떨기가 옳다, 그르다가 아닌
문제점을 묻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다리떨기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음을 밝혔으며,
그 행동에 문제점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거기까지만 하시면 되지
신경쓰지마라 피하라 하는 것은 또 다른 생각의 강요같네요.
니아들스
11/10/16 20:07
수정 아이콘
도서관같은데 책상이 쭉붙어 있어서 혹은 맡은편 칸막이너머에 앉아서 다리를 덜덜 떨기 시작하면 진동이 전해져
제 책상까지 함께 덜덜덜 이럴때는 레알 빡침니다

이런경우만 빼고는 별 문제 되진 않지만,(신경쓰지도 않는편이지만,)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좋은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저 역시 그리 좋은 습관이라 생각치는 않습니다.
뭐 무슨 상관이냐 그러실 수도 있지만,, 살아 보니 그런 사소한것 하나가 상사나 윗사람들에게 제 이미지를 결정하더군요.
그렇다고 부장님한테 가서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제 정서적인면과 관계도 없으니 그런 편견은 버려주십시요!!"
라며 가르칠수도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남들에게 피해주진 않지만, 나 자신에게 그리 쓸모있는 버릇은 아닌게 확실합니다.
싸구려신사
11/10/16 20:13
수정 아이콘
다리떠는걸로 뭐라 하는건 이해가 가지않네요. 도서관이라고 그것까지 신경써야하다뇨
저는 다리떨지 않습니다만다리떠는걸로 태클거는거조차 어이가없네요.도서관에 공부하러가서 자기
책상앞만 보고 공부하면되죠. 어떻게 방해가 된단말일까요? 이해가 안갑니다.
11/10/16 20:17
수정 아이콘
시험을 자주보는 편인데 왼쪽 오른쪽에 다리떠는 학우 두명이 있습니다. 문제푸는데 집중이 안되요. 안볼려고 손으로 가리면 다른쪽에서 떨고.
분명히 남에게 피해가 갑니다. 담배나 마찬가지지요. 정도가 덜할 뿐이지. 나 안보는데서 피든 떨든 하면 누가 뭐래요?
제가 알기론 대부분의 사람이 다리떠는 거 보면 신경쓰여 합니다. 도서관이나 시험칠 때 혹은 회의나 강연 등등에서 남의 신경에 방해되지
않게 행동하는건 기본 매너이고 예의에 속합니다.
11/10/16 20:20
수정 아이콘
저는 젓가락질 올바르게 할 줄 알지만 엑스자로 하는 게 더 편해서

편하게 밥먹을 때는 엑스자로 하는데요.

어른들과 식사 할 때는 의식적으로 꼭 올바르게 젓가락질 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제 친구가 어른과 식사할 때 엑스자로 젓가락질 한다고 그 친구를 나무라지는 않습니다.

다리 떨기에 대입하면 되겠죠. 뭐 자기 의식 문제입니다.
11/10/16 20:34
수정 아이콘
건강상이나 개인 정서상의 문제가 생긴다기보다는 그냥 보는 사람이 신경쓰여서 보기 싫으니까 하지마라고 하는 것 아닌가요?
그게 무슨 잘못도 아니고... 불편한 사람 입장에서 신경쓰여서 그런거니까 그냥 정중히 말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제 행동이 저도 모르게 남을 신경쓰게 만들고, 다른 사람이 정중히 말하면 당연히 고치겠지만 (단지 그 사람이 신경이 쓰이고 있을 뿐인데) 잘못한 행동을 지적하듯이 접근해오면 저도 레지엔님과 같은 격한 반응이 나올 것 같습니다. -_-
학교얘들
11/10/16 20:46
수정 아이콘
다리떠는건 습관 같아요.
손톱 물어 뜯는것 처럼...

뭐 별로 다리떠는게 신경쓰이지는 않는데
학교 도서관이나 강의시간에 미친듯이 다리 떠는 사람보면
좀 덜 떨어진 사람같이 보이기는 하더군요.
중학교때 고치길 잘했어요.
그런데 손톱 물어 뜯는건 못 고치겠어요.
이게 좀더 찌질해보이는데...
올빼미
11/10/16 21:11
수정 아이콘
다리밑에 발판을 두시면 일부러노력하지않는 이상 다리떠는걸 상당히 막을수있습니다.
찬양자
11/10/16 21:35
수정 아이콘
다리를 떨어서 그 진동때문에 불편이 느껴진다면 모를까...
도서관 등에서 내가 신경쓰인다고 그사람 행동에 제동을 걸수야 있나요?
제 상식이 틀릴수도 있겠지만 제 상식선에서는 이해가 잘 가지 않네요.
악세사리
11/10/16 21:41
수정 아이콘
소음이나 진동이 없는 이상 간섭할 필요가 없죠 -_-
누가 도서관에서 다른 사람집중못하라고 일부러 책상 밑에서 다리 꺼내서 떱니까?
솔직하게 정해진 제 자리영역과 출입구의 통로를 제외한 어느곳에서 직접적인 피해(소음이나 진동이나 터치)를 안준다면
뭘해도 상관없습니다. 안보고 제 책상에 있는 책과 모니터만 보면되니까요.
빨대를꼬바요
11/10/16 22:23
수정 아이콘
앞만 보고 공부를 할수있는 도서관이나 독서실이면.. 소리만 안내면 다리를 떨든 상체를 떨든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다만 수업같은경우에는 시야에 들어오는상태에서 다리를 떨면.. 완전 민폐죠..
뭐 그렇다고 딱히 대놓고 다리 떨지 말라고해도 미안해하면서 알았다고 해도 무의식적으로
떨더라구요.. 그럼 어쩔수없이 자리를 옮길수밖에 없죠..
그리고 다리떠는 버릇을 가진 지인한테는 일단 말하기전에 떠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여주세요.. 알아서 스스로의 모습을 보고 고칠겁니다.. 떠는 모습을 보고도 아무런 생각을 안가진
다면 걍 냅두세요..
저는 제가 다리를 떠는걸 몰랐는데 공부할때 누가 지적을 해줘서 쪽팔리고 민폐를 끼치는것같아서..
곧바로 고쳤습니다.
11/10/16 22:44
수정 아이콘
다리 떠는 사람 진짜 짜증납니다. 연필 소리 크게 내는 사람, 자꾸 화장실 왔다갔다 하는 사람 만큼이나 짜증납니다. 그렇다고 내가 뭐라고 할 수는 없죠. 그래도 짜증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_-; 내 집중력이 부족한 탓이겠지...
민첩이
11/10/16 23:18
수정 아이콘
너무 격정적인 댓글들이군요
위 댓글들을 보면
시각적인 것은 피해로 안치는데
그럼 진동도 신경 안 쓰면되고
소음도 듣지 않으면 되겠네요
근데 느껴지고 들리잖아요?
똑같습니다
안 보려고 해도 보입니다

소음이나 진동만 피해가 아닙니다
지속적인 움직임이 내 눈 앞에서 펼쳐진다는 것은 매우 짜증나는 일입니다
이것은 엄청나게 피해를 주는겁니다

촉각과 청각만 감각기관이 아닙니다
시각도 감각기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합니다

그깟 다리 떠는 일 하나 안함으로
많은 사람들의 불편이 사라지는데
그것이 그리 어려운가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인데
'다리 떠는데 무슨 상관? 신경 꺼 미친놈아'
이러네요
장료문원
11/10/16 23:27
수정 아이콘
눈에 보이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떠는 진동이 전해집니다. 영화관에서 옆자리에서 다리 심하게 떨면
장난아니죠..
왜자꾸시비네
11/10/16 23:59
수정 아이콘
도서관에서 짜증나는 1순위가 지우개문대면서 책상흔들기 2순위가 보이는데서 다리흔들기입니다. 대체 지우개를 왜 그렇게 좋아할까요
김첼시
11/10/17 05:54
수정 아이콘
근데 도서관에서 진동이나 소음이 느껴져서 일부러 상대하체를 확인하는경우빼고 다리떠는걸 공부하는자세에서 확인가능한가요? 위치상 안보이지 않나요?그래서 소음과 진동만 없다면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첼시
11/10/17 06:00
수정 아이콘
그리고 개인적으로 도서관같은 공공장소는 자신이 집중력이 남을 신경안쓸만큼 좋지않으면 그리 좋은장소는 아니라고 봅니다. 공공장소이다보니 자신의 기준과 맞지않는 다른사람의 행동을 어느정도 감수해야될 필요가있죠. 저는 현제 해외거주중인데 여기선 오히려 도서관에서 간단한 대화나 심지어 스낵이나 샌드위치도 까지도 허용됩니다.
임개똥
11/10/17 08:24
수정 아이콘
그냥 떨지 맙시다. 보기에도 안좋고 사람 모습 흉해 보입니다.
하얀사신
11/10/17 10:23
수정 아이콘
도서관에서 다리 떠는 것 자체가 잠재적으로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입니다.
자제하는 것이 맞고, 피해를 받고 있다면 정중하게 요청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일부 댓글은 상식을 많이 벗어난 것 같네요.
11/10/17 11:29
수정 아이콘
지인분의 버릇을 고쳐주기 위한 조언은 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게 완전히 옳다는 건 아니고.
하지만, 내가 신경 쓰인다고 전혀 모르는 타인에게 멈춰줄 것을 요구하는 것은 너무 과한 참견이라 생각합니다.
진동이나 소리 같은 나에게 직접 전해지는 피해를 제외하고.
사악군
11/10/17 17:21
수정 아이콘
다리를 떠는데 소음이나 진동이 없을 수가 있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6914 국어 맞춤법 잘 아시는 분들께 질문! [4] 시경1970 11/10/16 1970
116913 당장 내일이 셤인데, 공부가 안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2] 밴더2598 11/10/16 2598
116912 최신 에니메이션 추천 부탁해요. [18] 산타2197 11/10/16 2197
116911 분교학생 소개에 대한 궁금증과 관련된 추가 질문 소림무술2096 11/10/16 2096
116910 축구 경기 결과 한 번에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5] 프리템포1832 11/10/16 1832
116909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에 대한 앨런 오의 비평 [3] TimeLord2119 11/10/16 2119
116908 한 문장만 해석 부탁드려요~ [5] 음..1531 11/10/16 1531
116907 일본드라마 추천 부탁드립니다. [22] Surrender2026 11/10/16 2026
116906 현재 필리핀에 있는데...일단 질문 세가지 날립니다. [1] 王天君2371 11/10/16 2371
116905 문명5 간단한 질문 드립니다 [8] renoir4015 11/10/16 4015
116904 fm 시리즈중에 fm2010 구매하려고 하는데 인터넷에선 안파네요 [3] 은빛비1916 11/10/16 1916
116903 스타크래프트2 싱글이후에 무슨 재미로 하나요? [11] DynamicToss2606 11/10/16 2606
116900 몰입도 흡인력있는 글이나 책을쓰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7] aura2933 11/10/16 2933
116899 애뮬겜 제목을 찾고 있습니다 [2] 틀림과 다름1731 11/10/16 1731
116898 다리 떨기의 문제점이 뭘까요? [100] Since199910575 11/10/16 10575
116897 LTE에 대해 질문 한개만 더 할게요 흑 [8] 백양로폭주2138 11/10/16 2138
116896 70년대 이후 대중음악을 어떻게 나눠야 할까요? [5] 비야레알1914 11/10/16 1914
116895 인터넷전화 번호 이동 질문 [1] kimbilly1643 11/10/16 1643
116894 생태계에 대해서~~ [3] MeineLiebe1298 11/10/16 1298
116893 virtualbox로 기업은행 인터넷뱅킹성공하신분있나요? [2] 김연아이유15688 11/10/16 15688
116892 IOS 업데이트 [2] 율리우스 카이사르1575 11/10/16 1575
116891 에이징? 맞번호 교환? 너무 어렵습니다 [2] 백양로폭주1904 11/10/16 1904
116890 여군이 있는 이유는 뭔가요? [21] 레몬커피3789 11/10/16 378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