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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2 15:52
저도 진짜 궁금합니다.
어제 KT에서 할부금 내줄테니까 넥서스s로 바꾸라하던데;; 그냥 떨이 처리하는 느낌이 강해서 그냥 끊었어요
11/10/12 15:56
잘알고있진 않습니다만 그거랑 똑같은 알바를 제 친구가 KT에서 잠깐했었는데 LG도 아마 다르지 않을거 같구요..
그냥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그대로 교체하시면 조건이 엄청안좋습니다.. 흔히 말하는 호갱님되는거죠.. 조건이 행사라 부를만큼 좋은 수준도 전혀 아니고 그냥 기존고객을 잡고싶긴한데 싸게주긴 싫고.. 그런거 같습니다.
11/10/12 15:58
음... 그냥 할부원금 싼 폰을 파는것 같군요.
진짜 약정없고 요금제 자유에 공짜폰이 아닌이상.. 다른 조건을 다 들으셨다면 분명해지겠는데 바로 끊으셨다니 잘 모르겠군요. 아 참고로 말씀드리면 LG같은 경우는 통신3사중에서 갤투 할부원금이 가장 낮은 통신사입니다. 5.5유지시 2년약정으로 가실경우 공짜폰 맞습니다.
11/10/12 16:00
뽐뿌 lg기준 할부원금이 39만원이 최저가더군요...
2년 약정이라면 뽐뿌보다 약간 비싸게 사는 수준이고.. 3년 약정이라면 30만원정도 바가지먹는 수준이겠습니다..
11/10/12 16:15
의견 요약해보니
약정과 여러가지 딸려오는 것에 따라 해택 이냐 호갱님 이냐 갈려지는군요. 다음에 또 전화오면 통화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1/10/12 16:23
통신사들은 정말 고객에게 이익이 되는 좋은 조건을 굳이 전화까지 해가면서 팔아댈 정도로 착하지 않습니다. 백이면 백 약정 2년 걸어서 통화료 빼먹으려는 시궁창 같은 조건입니다.
11/10/12 16:39
제가 통신사쪽에서 일한지 꽤 됬는데
가장무서운게 홈표핑 그다음이 콜판매 3번째가 실력좋은 상담사 4번째가 알아보지않고 핸드폰사러가는 나 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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