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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2 15:56
1. 내 깡패같은 애인
여주인공인 정유미씨가 너무 이쁩니다..영화 자체도 괜찮구요 2. 살인의 추억 한국 스릴러..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따져도 이런 연출과 내용전개는 거의 최고수준이라 생각되는 영화입니다. (혹시 외국 스릴러영화중 이정도 퀄리티 혹은, 이상가는 작품이 뭐가 있을까요?) 3. 주먹이 운다. 류승완 감독님 작품인데 최민식,류승범 두 배우 연기가 굉장한 수준이고 사는게 힘들다고 생각되는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11/10/12 16:10
저는 이것저것 가리지 않는지라...
1. 공동경비구역 JSA 한국이기에 가능한, 가장 한국적인 영화라 생각합니다. 현재 세계 유일의 분단국으로써 그 아픔과 현실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2. 소일렌트 그린 어찌보면 뻔한 반전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거기까지 이르는 과정과, 마지막 엔딩이 참 여운을 줬네요... 3. Requem for a Dream 노코멘트....... 그냥 보고 일주일동안 우울했습니다......
11/10/12 16:14
아 정말 어려운 주제네요.
제마음에 순위를 가리고 싶지 않을정도의 명작이 10개를 가볍게 넘거든요.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1. 스타워즈 5 2. 포레스트검프 3. 시네마천국
11/10/12 16:45
세익스피어 인 러브 - 집사람과 연애시절 처음 본 영화라서..
이프온리 - 남자인 나에게 폭풍 눈물을 선사함.. 다크나이트 - 아무 생각없이 빠져들게 했던 영화네요..
11/10/12 17:21
매트릭스, 올드보이 2편까지는 바로 나오는데...
3편째부터는 경합하는 영화들이 너무 많아서리... 트레인스포팅, 다크나이트, 피아니스트 등등이 마구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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