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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0/12 14:07:07
Name 티비엔고
Subj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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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손을 잡으
11/10/1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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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짠 스웨터, 털장갑, 수 등등, 전 돈주고 살수 있는 공산품보다 이런게 좋았네요.
비비안
11/10/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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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솔론데 괜히 들어왔어
시미라레맨크로브노비
11/10/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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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아무거나 줘도 감동합니다만..
11/10/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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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쪽에서 먼저 감행한 키스
순대국
11/10/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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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대부분 아무거나 줘도 감동적이고 완젼 사랑스러워지더라구여;;

그래도 전 젤 감동적이었던건 손수 싼 도시락이었던거 같습니다.

핵심은 너무 자주 해주시면 안됩니다.
루크레티아
11/10/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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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케바케라서 여기다가 물어보셔도 남자친구분이 얼마나 좋아하실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가끔(일주일에 한 번 정도) 술 사준다고 같이 술 먹으면서 살짝 취한 상태로 애교부리는 것이 참 좋더군요.
시미라레맨크로브노비
11/10/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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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거? 를 사주면 좋아할 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아무거나 받아도 감동하지만 특히 옷 사줄때..
왜냐하면 제가 옷을 스스로 거의 안사거든요. 그냥 저에게 옷이란 존재는 몸을 가리는 것 이상은 아무 의미가 없어서
쓸데 없는 소비를 하지 않는 편이라서...가끔은 정말 입을 옷이 없어도 안사는데..그걸 알고 저에게 없는 옷을 사줄때
날 생각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한편으로는 저는 여자친구가 뭐 사면 겉으로는 감동하지만 속으로는 좀 아까워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좀 구두쇠거든요. 그래서 씀씀이가 헤프면 사실 좀 마음속으로 안타까워하고, 실제로 선물같은거 많이 사지 말라고 말해서
요즘은 별로 안사주더군요. ^^

결론은 남자친구분 성격이나 취향이 중요할 것 같네요.
수지남편
11/10/12 14:15
수정 아이콘
남자들 같은 경우 단순해서(?) 사랑하는 사람이 선물주면 대부분 감동받고 좋아합니다
돈 주고 산 선물도 좋고, 직접 만들어서 주는 선물들도 좋구요
어떤 선물이냐보단 누가 주고, 어떤 의미가 담겨있냐가 더 중요할 것 같네요
11/10/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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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없는 남자라서 대답하기가 힘드네요. ㅠㅠ

제가 남자고, 제 여친이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이 글을 보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코뿔소러쉬
11/10/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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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제대로 연애에 입문하셨군요.
뭘 해주는가가 중요하지 않구요. 상대 입장을 생각해서 해주시면 될거 같아요. 특히 **상대의 상황**에 맞춰서요.
상대가 내켜하지 않는거에 아무리 정성들여봐야...역효과만 날 뿐입니다. 자기욕심 채우고자 해주는 것도 마찬가지.
그렇게 상대에 대해서도 자신에 대해서도 배워가시겠네요.

제 하고 싶은 얘기만 했구, 저 같은 경우는 뭔가를 해줬을때보다 여러모로 배려해줄때 더 고맙더군요.
고래밥
11/10/1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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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제 앞머리 정리 해주는데 너무 예뻐보여서 길에서 그만.....

그리고 핸폰 놓고 화장실 가 사이에 여후배한테 카톡이 왔는데 '오빠 방학때 롯데월드 같이가요~~~' 한걸 보더니 폭풍 질투하는데 얼마나 이뻐보이는지요 크크 [m]
저글링아빠
11/10/12 14:19
수정 아이콘
다른 거 필요없고 사랑한다고 많이 말해(표현해)주세요.
남자란 동물이 신기한 게 여자가 뭘 꼭 해준다고 좋아하고 안해준다고 섭섭해하고 그런 동물이 아니거든요.
더군다나 물건 선물은.. 정말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입니다.
코뿔소러쉬
11/10/12 14:22
수정 아이콘
그런 기억은 있네요...
패스트 푸드에서 감자튀김을 먹는 와중에 소금이 제 눈썹에 묻었어요.
제가 사랑하는 여자가 그걸 털어주는 장면...6~7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기억이 생생하네요.
Euphoria
11/10/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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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하고 인사하고 헤어지는길에 기습 백허그요.. 만약 내성없는남자라면 90%이상 정신못차릴꺼라 보증합니다
11/10/12 14:25
수정 아이콘
전 제가 좋아하는 아스날 축구경기 자기가 같이 보자고 해서 무리해서 옆에서 봐주던게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다른 것들도 많은데, 저건 재미없을거 뻔히 아는데 엄청 재미있어 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그랬었거든요.
(아.... 나는 쇼핑을 군말없이 따라다녔었구나... 뭐 이건 둘째치구요.)
그것 이외에는, 부끄러워서 사랑한다는 말 안하다가 가끔씩 속삭여주는거나 이것저것 챙겨주는 것이 남는 것 같네요.

뭘 굳이 해주지 않아도, 그만큼 사랑하시면 남자쪽에서 사랑받고 있구나 라고 느낄겁니다.
애 안쓰셔도 될 것 같네요. 그리고, 너무 티나면 싫어하는게 아니라 그게 너무 당연해져버려서 무뎌져 버립니다.
그러니 남자가 착하고 나쁘고를 떠나서 질리게 되는 거죠. 사랑하시면 참으실줄 아셔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케바케겠지만 저는 물질적인 선물 받으면 그때는 기쁜데 기억에 그다지 기억에 남진 않더군요.
Love&Hate
11/10/12 14:28
수정 아이콘
선물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성의는 손수짠게 가장 있어보이고
실용성은 남자 지갑은 여자의 권리라지요..
여자친구가 해주는거에요...

그리고 진짜 내 여자친구구나 싶은건....
스킨십이겠죠
11/10/12 14:29
수정 아이콘
가끔 져주는거요.
사실 사 주는 물건은 진짜 위에 말처럼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데요
간혹 '배려'가 가슴을 꽉 조이게 합니다. 밥먹을때 슬그머니 먼저 계산하거나, 어렵고 힘든일 도와주려고 애쓰거나..
암튼 음..여자가 남자에게 받았을때 설레고 감동받는 일은 대부분 남자한테도 먹힙니다.

특히 위에서 말한 백허그같은건 꽤.......치명타지 시프요.
비슷합니다..
Zakk WyldE
11/10/12 14:30
수정 아이콘
손 글씨 편지, 손수 만든 도시락, 직접 만든 스웨터 or 목도리, 리본 묶고 나타나기.....
11/10/12 14:30
수정 아이콘
아직도 기억에 남는건... 심한 감기에 걸려서 매일 기침을 하고 다니는데,
약속시간에 나타나서 내민 감기시럽이었습니다. (+ 아프지 말아요... ㅠㅠ)
11/10/12 14:31
수정 아이콘
보통 어머니가 아버지께 해주는 일들을 유심히 살펴보세요.
평범한데 세심한 액션들 있잖아요. 옷매무새를 고쳐준다던지 하는...
그런 평범한 배려가 중요하죠.....
켈로그김
11/10/12 14:31
수정 아이콘
뽀뽀해주세요.

자신을 이만큼 좋아하고, 마음을 열었구나.. 라고 실감하게 해 주는게 최고의 선물이지요.
11/10/12 14:35
수정 아이콘
추운 겨울날 입술이 텃다며 자기가 쓰던 립글로즈를 제게 발라주던 그 순간을 잊을수가 없네요..크크...
남자 또한 사소한것에 감동받을줄 아는 동물입니다 :)
11/10/12 14:35
수정 아이콘
저만 그런가요..? 주옥 같은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댓글들이 참 슬프게 느껴지네요...
절름발이이리
11/10/12 14:36
수정 아이콘
말하고 싶지만 벌점을 먹을까봐 말하지 않겠습니다.
용호동갈매기
11/10/12 14:37
수정 아이콘
케바케 , 뭐든지 자연스러운것이 가장 좋지요..

저같은 경우에는 내가 좋아하는 취미를 같이 즐겨줄때가 참 이쁘게 보였던거 같네요..
내 몸 챙겨 준다고 건강식품 같은걸 챙겨줄때도 어머니나 와이프같은 기분도 들더라구요..
OnlyJustForYou
11/10/12 14:38
수정 아이콘
여자는 자신이 남자에게 사랑받는 것에 행복함을 느끼고 만족감을 느낍니다.
"아 이 사람이 나를 정말로 사랑하는구나"라고 느끼는 게 여자에겐 중요하죠.

반면 남자는 여자에게 인정받는 게 중요합니다.
흔히들 남자는 허풍이 심하고 허세가 다들 있다고하는데 보통 남자는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에 민감하거든요.

남자친구를 존중해주는 것 그리고 인정하는 것..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이게 중요한 거죠.
둘만 있을 때도 중요하지만 특히 여럿이 있을 때 여자친구에게 남자친구가 인정받고 존중받는 느낌을 주는 게 중요합니다..
정성남자
11/10/12 14:41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가 저에게 먹을거를 보내주고 편지를 보내주고 선물을 사줄때보다도,

제가 LOL(요즘 인기있는 게임)한판 보여주는거에 사람마다 취향이 있다고 재밌겠다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자기가 직접 해보겠다고 할때, 게임하는거 숨기지 말라고, 스트레스 받으면 마음것 게임하라고 한 마디 해준게 훨씬 감동적이었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많이 다른거 같아요
쟈이로우a
11/10/12 14:46
수정 아이콘
아 솔론데 괜히들어왔어..(2)
음, 저같은경우에는 제취미를 이해해준것과, 적어도 하루에한번은 사랑한다고 말해주는것, 그리고 가끔은 먼저해주는 스킨쉽
정도에서 느낀거같네욤~_~, 아마 제일큰게 가끔은 먼저하는 스킨쉽이아닐까합니다...
그리고 저만그런진모르겟는데 남자들도 조금은 세심한부분이 있어서, 아 ~ 먹고싶다,갖고싶다 한거 기억하셧다가 선물하는것도
좋을거같네요.. (이건저만그런가요 ?????????????)
맥주귀신
11/10/12 14:48
수정 아이콘
좀딴소리이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뭘 받아서 감동받은적은 없네요
직접짠목도리도 학천마리도
그냥 짠하게 날좋아하고있구나라는 느낌을받을때 감동합니다
3시26분
11/10/12 14:49
수정 아이콘
아래 경우들이 제일 좋았네요.

아무 생각없이 한 말(본인도 까먹고 있던)을 기억하고 그것을 챙겨줌
손수 만든 음식,물건
말로하면 쑥쓰러운 내용이 담긴 편지
완성형폭풍저
11/10/12 14:53
수정 아이콘
2년 반 정도 만났던 여자친구에게 많은 선물을 받았지만, 기억나는 건 딱 세개네요.
커플티, 카드지갑, 전자사전.

커플티는 처음 입어보는 것이어서 기억에 남고, 뒤에 두개는 제가 정말 필요한 것이었는데, 돈주고 사긴 뭐해서 궁시렁 거리고 있던 것이라
받았을 때 정말 좋았습니다. 일단 필요한 걸 받을 때 가장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라리
11/10/12 15:01
수정 아이콘
장문의 편지.
자네스타좀해��
11/10/12 15:05
수정 아이콘
물질적인것들을 대부분 위에 나열되어 있으니 내용에 넣지 않겠습니다. 어디선가 설문조사를 했는데 봤던 글이 있습니다.

남자입장에서 최고의 여자친구는 "자신이 원할 땐 언제든지 관계를 할 수 있는 성욕을 가진 여자" 가 최고의 여자친구라고 하더라구요

저 글만 딱 보면 그냥 여자친구는 성욕을 채워줄 도구로 보는거 같아 반감도 생기고 변태적으로 보일 수 있는데 사랑한다는 전제를 깔고 보면 저는 많이 공감되더라구요. 정말 정신적으로 사랑 받고 계시고 하고 계신다고 느껴지시면 스킨쉽이 가장 좋은 선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데이트 하실때 많이도 필요없고 7:3 정도 혹은 어쩌다가 한번씩 크게 쏘시는 걸로만 해도 정말 멋진 여자친구라는걸 남자친구분이 느끼실겁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많이 모든걸 주려고 하지마세요. 일반적인 남자들은 거의 마음이 떠납니다. 지금 제 여자친구가 저한테 그러는데 처음엔 행복에 겨웠는데 마음이 떠난건 아니지만 점점 받기만 하다보니 당연시 되고 거기에 익숙해져서 챙기는것도 줄어들고 함부로 대하게 되고 해서 싸우기도 많이 싸우네요 -,.-;
11/10/12 15:15
수정 아이콘
부끄러워하면서 날 유혹할때( 스킨쉽이든, 키스든 ),
선물 쪽은 내가 필요로 했던걸 줄 때, ( 그만큼 관심을 가지고 날 생각하려고 한거라 )
11/10/12 16:01
수정 아이콘
1. 정성이 들어간 선물들 해주기

손수 짠 스웨터나 목도리 등등이나 직접 수작업을 통해 만든 포토 다이어리라던지
직접 만든 도시락이나 케이크 라던지 그런거 있잖아요~
그런데에서 남자가 ' 아 이 여자는 날 사랑해주는구나'라고 느낍니다
대신에 남자가 여자한테 그런 선물 많이 못 주더라도 이해 해주세요...
남자는 원래 아기자기하게 수작업으로 뭔가를 만들려 한다던지 그런거 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돈으로나마 사줄 수 밖에 없는 그런 동물입니다;; (아 다 그렇다는 건 아니구요 --;;)
그리고 '난 이런 시간과 공을 들인 수작업 선물은 못 해주는데 여자친구는 해주다니' 라며 괜히 더 미안한 마음과 동시에
고마움을 느끼겠죠 ^^;;

2. 좀 까놓고 말 하겠습니다
여자들은 공감 못 할 지 몰라도 남자들이라면 솔로라도 200% 공감 할 겁니다
데이트 비용이라던지 뭔가 돈 적인 면에서 무언가 지출이 들 적에 5:5 비율에 가깝게 맞추려고 노력해주세요
대신에 60%이상 쓰시려고 노력 안 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그건 남자가 괜히 미안해지면서 남자만의 자존심이란게 발동해지기도 하죠
간혹 여자가 더 많이 쓰는 날이 있더라도 다음엔 오빠가 좀 더 내줘 말 한마디면 써줍니다 ^^
일단 최대한 50%에 맞추려고 노력해주세요
'오빠 내가 반은 낼게'란 말이 남자에겐 큰 힘이 됨과 동시에 '아 이 여자 참 개념녀네' 라고 생각이 듭니다
남자들은 경제적인 면에서 막 매달리고 앵기려고 부담 많이 떠넘기는 그런 여자 엄청 싫어합니다
한두번 정돈 괜찮아도 계속은 부담스럽다가도 정 떨어지기 쉽습니다


3. 이것도 좀 까놓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조금 튕기는 척 하더라도 스킨쉽 허용해주세요 -///-
남자들은 진도 밟는 거 좋아하고 거기에 성취감을 느낍니다 -///-
남자가 반대로 너무 스킨쉽 시도 안 하려고 하는 것은 너무 내성적이거나
괜히 하려다가 무슨 말 들어서 괜히 사이 틀어질까봐 불안해서 그렇거나
아니면 최악의 경우는 그냥 별로 안 좋아해서..--;;
가끔씩 여자쪽에서도 과감하게 먼저 스킨쉽 시도하는 것도 남자가 좋아합니다
11/10/12 16:09
수정 아이콘
십수년간의 몇 번의 연애 속에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게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1. 학창시절 내 생일이면 책상위에 놓여져있던 케익과 꽃과 선물.

2. 내 생일, 부모님과 동생 생일, 명절, 크리스마스 때. 어머니, 아버지, 동생에게까지 썼던 편지와 카드, 문자. (이 아이는 부모님도 못 잊음..)

3. 우리집와서 밥해주고 설거지해줄 때.

4. 선물있다고 집으로 오라고 해서 갔더니 섹시한 속옷만 입고 '내가 바로 선물이야.' 했을 때. (이건 죽기전에 한 번 생각하고 눈감을 듯.)

5. 나도 놀랄만한 야한 말로 나를 유혹할 때.

6. 나보다 더 좋아할 때. (?)

7. 어떠한 특정 상황에서, 남자가 계산하는게 더 멋있다며 자기가 돈 내는 거면서도 나한테 돈을 쥐어주고 내가 계산하게 해줄 때. (소위 기가 산다고..)

8. 내 취향을 공유하고 이해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일 때.
안티세라
11/10/12 17:22
수정 아이콘
제 경우에는,

제 취미가 있는데, 이걸 여자친구한테 같이 하자고 하면 좋아할까? 별로 안 좋아할거 같아 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저보다 더 좋아해줄 때.
11/10/12 18:58
수정 아이콘
가끔 스타일 뱐화 줘보세요 색시한거 청순한거 귀여운거 밀착으로 팔짱껴주기 이런거라면 정신 못차립니다 가슴으로 안아주기?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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