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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1 21:53
터치라인은 별로 안중요합니다. 기본전술이 중요하죠
개인전술 상세 탭에서, 중거리슈팅의 빈도를 거의안함으로 놓으세요. 리버풀을 예로 들면 제라드는 중거리슛을 좋아해서 시도때도 없이 갈깁니다. 물론 제라드는 중거리슛이 굉장히 잘들어가는 편이라 이렇게 해도 별 문제는 없지만 중알못(중거리슛 알지도 못하는)들이 자꾸 패싱게임을 지향하고 뻥뻥 때려댈 때는 위와같이 하시면 됩니다. 또한 중거리슛을 선호하는 선수들이 있는데(예:무사시소코) 선수와의 면담에서 선플 잊는것을 지시할 수도 있습니다
11/09/21 21:56
1. 팀 전술 훈련 메뉴에서 <공격시 움직임 훈련>을 택해서 3주 정도 돌려본다.
2. 현재의 전술과 컨셉이 다소 차이 나는 전술을 쓴다. 지나치게 비슷한 전술은 금방 대응책이 나온다.
11/09/21 21:57
또한 기강유지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팀원들이 자만하게 됩니다. 이럴때는 대화나 인터뷰를 통해 자만심을 없애고, 유효슈팅이 낮아 자꾸 평점이 쳐지는 선수에게는 따끔하게 징계를 먹이면 반성하고 다음경기부터 열심히 하게 됩니다.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중거리슛이나 크로스가 아닌 침투패스를 통한 플레이를 펼치고 싶으실 때 빠른 공격수에게 드리블 돌파로 지원해주세요 물론 아무나 스루패스 자주하게 하면 안되고, 플레이메이킹과 패싱이 되는 선수들에게 지시합니다. 또한 코너킥 시 먼 포스트 쪽으로 주는 것으로 하고 우리팀 헤딩과 점프 몸싸움 좋은 센터벡 혹은 공격수가 먼 포스트에 서게 하면 반드시 찬스가 옵니다.
11/09/21 22:08
컴퓨터가 전술에 적용된다는데 제 경험으로는 다 근거없는 소리입니다.
한 전술로 30년 돌려도 선수들이 전술에 최적화되면 컴퓨터가 못 막아요... 간혹 한 두경기 지는 경기 나와도 저정도 가면 전술 하나로만으로도 트레블합니다. 지금까지 전술 바꿔주기 귀찮아서 4231하나로만 먹고 사는데 선수 좋으면 다 필요없어요..
11/09/21 22:19
저도 컴퓨터가 전술에 적응한다는 얘기는 근거없다는 데 동의합니다.
같은 전술로 변형 하나도 안주고 몇 시즌 돌려도 스쿼드 좀 받쳐주고 그냥 락커룸 대화만 꾸준히 해주면 평득 4점대 밑으로 떨어지질 않더군요. 4231쓰시면 수비진 제외하고 중미2 공미1 윙2 다 쓰루패스 최대로 놓으시구요, 중거리슛은 다 거의안함으로 설정해보세요. 그리고 압박설정도 경기장전체 이상으로 다 해두시고...공미랑 윙하나 정도 빼고는 자유도 너무 많이 주지 마세요. 자유도를 많이 주면 애들이 설정한대로 안하고 지 맘대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231라인 선수들 성향같은것도 조정 해보면서 맞춰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예 다 공격적으로 돌려본다든지, 중미하나 정도는 수비적 나머지는 지원이랑 공격을 조합을 해본다든지 하는 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저는 중앙 공미두는 전술에는 무조건 플메 걸어주는 편이구요, 타겟은 걸 수도 있고 안 걸수도 있는데 걸게되면 발이나 머리말고 공간돌파로 두는 편입니다.
11/09/21 22:46
저도 451 최대한 아스날전술과 비슷하게 해서 20시즌 돌려봤는데, 웨햄으로 3시즌부터는 기본으로 더블은 했습니다. 무패우승도 몇번하구요.
로드신공없이 무려 7~8월, 1월말고는 모두다 수석코치한테 위임해서 해봤는데요. (이적시장 열렸을때만 제가 직접경기했구요) 저는 전술 적응 이런거 없다고 봅니다. 한 전술 제대로 녹아나면, 핵심멤버들 둘셋팔아도 다음시즌도 날라다닙니다. 뭐 위에건 한번 이적놀이하느라 했었던 것이고 일반적으로 할때 저도 골결이 골치거리이긴 합니다. 어느정도는 골결정력은 어쩔수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주공격수 도와주는 선수를 달리기 빠르고 활동량 좋은 선수들로 배치하면 주공격수가 잘 넣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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