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9/21 16:54
두 경우는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만 후자의 경우에는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자신의 목소리가 귀에 잘 들리지 않으므로 자신의 귀에 들리도록 말을해야 상대방도 듣고 있다고 착각(...) 하는 경우라고 볼 수 있을것이고 앞의 경우에는 뭐.. .버릇된거 같네요
11/09/21 16:54
습관이죠. 상대가 잘 안들릴지도 모를거라는 생각으로 일종의 배려를 하는게 습관이 된건데요.
공공장소에서도 그러는건 누군가가 좀 일깨워 줄 필요도 있어 보여요.
11/09/21 16:59
이어폰끼면 목소리 커지는거랑 같죠, 수화기만 들어도 이어폰 낀 느낌을 받는 분이거나 아니면 사무실 자체가 시끄러우셔서 목소리가 커졌을수 있죠.
11/09/21 17:10
아마 전화할때의 귀가 어두운 사람 아닐까요? 다른사람의 목소리가 잘 안들리니 자신의 목소리를 덩달아 크게내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1/09/21 19:43
상대방 목소리가 잘 안 들려서 그런거아니에요? 잘 안들리니까 상대도 그렇겠거니 하면서 크게 말하고 상대방은 너무 크게 들리니까더 작게 말하고, 더 잘 안들리니까 크게말하고....의 반복이요;;;
11/09/21 21:45
평소에 자신의 목소리가 작다보니 전화할 때 상대방이 잘 안들린다고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나봅니다.
그래서 의식해서 목소리를 크게 내나보죠. 제가 그렇습니다. 평소 목소리 크기가 작아서 전화할 때는 조금 더 크게 내려고 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