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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09 00:08
얼굴을 맞대고 안맞대고가 되게 큽니다.
머리속이나 온라인에선 모든게 잘 돌아가지만 실제로 해보려하면 입밖으로 나오려다가 다시 목구멍으로 들어가죠 ^^;
11/09/09 00:14
그렇군요 그렇게까지 심하게 걱정할 것 까진 없군요
그래도 편차가 좀 많이 나는 것 같아서 당당한 여자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해줬어요 ^^;;
11/09/09 00:42
예전에 사촌동생 중에 바로 앞에선 저랑 얘기도 잘 못하는데 인터넷에서 보니 정말 발랄했던게 생각나네요. 저랑도 인터넷에선 디게 대화 많이 했구요. 결론은 그런 사람 있습니다 흐흐.
11/09/09 00:47
제 여자친구도 그래요. 문자로는 자기야라던지 낯 뜨거운 말 꽤나 많이 하는데 실제로 만나면 잘 못합니다. 진짜 손발 오그라들어서 못하겠다더군요. +_+; 어디까지나 사람 성격상 문제인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의 차이가 아니에요~
11/09/09 02:21
호칭은 어렵지만
'사랑해'는 먼저 많이 하면 결국엔 하게 될겁니다. 물론 '나도..'라고 응수하면 ....................아놔!
11/09/09 14:23
제 얘기 같네요하하; 저는 여자인데요. 오빠라는 말도 부끄러워서 잘 못하는 편이고, 만나서도 자기야 사랑해 보고싶었어 등등 애교섞인 말은 잘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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