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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05 10:19
전공자라면 실기도 필기와 비슷하게 하시면 됩니.....
그냥 시나공기본서+기출문제 보시면 됩니다. 전략적으로 신기술동향이나 전산영어 같은 과목을 버리는식으로 했었네요.
11/09/05 10:21
전공자 신가봐요
전 비전공인데 알고리즘만 이틀정도 보고 나머진 대충 요약집 훝어보고 붙었습니다. 실기라고 해도 보기중에 골라서 빈칸네모 채우는 형식이라 정확히 몰라도 어느정도 흐름만 알면 쉽게 풀 수 있었던거 같아요.
11/09/05 10:27
2점짜리 박박 긁어서 겨우 통과했는데요, 시험이 좀 짜증나더라고요.
차라리 어렵게 내고 주관식이나 4지선다로 나오면 모르겠는데 토씨만 다른 비슷~한 말들이 여러개라서 수십분 고민했는데 틀렸어요. 오히려 지금은 신기술동향이랑 전산영어를 노리고 다른것들은 절반을 기대하는게 좋을겁니다.
11/09/05 11:05
바로 직전 실기에서 61점으로 턱걸이 합격했었습니다.
비전공자이긴 한데 알고리즘 문제가 쉽게 나와서 가능했네요. 전공자면 알고리즘은 그냥 어떤식으로 나오는구나.. 정도만 보시면 될 것 같구요. 데이터베이스를 정말 열심히 공부하시고, 시간 되시면 업무프로세스도 살짝 봐주신다음에, 기출 몇번 풀어서 나머지 과목 찍는 요령(?) 익히시고 가시면 될거에요. 저는 실기 삼일정도 준비했었구요. 이틀은 데이터베이스, 하루는 기출 쫙 풀기 했었어요. 아 참고로 시나공 실기책은 필기만큼의 적중률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책에서 4,5정규화 잘 안나온다 했는데 제가 본 시험에 제5정규화 많이 나왔습니다.
11/09/05 12:35
전공자면 실기는 그냥 술퍼먹다 가도 됩니다...
저는 시험볼때 전공자가 아니고 실무자여서 더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학교다닐때 개처럼 놀아서 성적이고 자격증이고 없었습니다.) 숙취도 덜깬 상태에서 시험시간 5분 남기고 파자마 바람으로 급히 싸인펜도 없이 실기보러 가서 싸인펜은 감독관꺼 빌리고 머리는 깨질듯 아프고 해서 어서 보고 집에가서 자자 하고 대충 보고 나왔더니 합격했더군요 (자랑은 아니고 이정도로 난이도가 낮다는이야기입니다. 실무자레벨에선 더욱요) 그런데 이말은 떨어지면 즉 개쪽이란 말과 같아서 은근 부담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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