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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9 23:49
분쟁의 싹이 없지않아보이는 글이네요.
다른 예능에도 그렇듯 맘에 안드는 부분은 있을 수 있죠.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의 잇단 호통컨셉 라스에서 과도한 리액션과 개드립 해피투게더에서 몇년째 틀에박힌 진행등등
11/08/29 23:54
희소성이 떨어진듯...
진짜 예전에 입수한다고 하면 크게 긴장되는면이 있었는데 요즘은 대놓고 남발 초창기에 기겁하던 멤버들도 이젠 자연스럽게 생각함.
11/08/29 23:54
입수는 이제 1박2일의 꽤나 중요한 아이템이 된 것이죠. 멤버들은 입수를 함으로써, 혹은 하지 않기 위해서 게임하고 방송분량을 뽑는거구요.
벌칙 혹은 의식(? 적당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네요)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 표현 하는 방식이 조금 세련되지 못하다보니 이런 반감이 생기지 않나 싶습니다.
11/08/30 00:35
저는 전혀 재미 없습니다.
계곡물 입수나 야외 취침이 벌칙 혹은 생색낼 수 있는 고생 의식으로 간주된다는 발상 자체가 공감이 안갑니다. 제가 캠핑을 워낙 좋아해서요.. 신나는 야외취침과 계곡물이 왜 벌칙인거지... 선택권을 준다면 실내취침은 돈줘도 안하겠고 남들 입수하는데 전 못하게 한다면 벌칙이 될것같아요. 애초에 이해를 못하는거죠. 제상식으로는 여행버라이어티라면 실내취침이나 입수 못하는게 벌칙이어야 맞지 않나 싶네요. 그래도 시청률 1위인걸 보면 제가 이상한가봅니다. [m]
11/08/30 02:01
대표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는게 어느덧 식상해진걸로 다가온게 큰 요인인 것 같네요... 근데 그걸 빼버리면 넣을 대표 아이템이 마땅하지 않아서 그런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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