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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0 01:58
커피믹스 말구 아메리카노로 먹을 수있도록 나온 인스턴트 커피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테스터스초이스 - 수프리모가 사먹는 아메리카노와 가장 비슷합니다. (전 이게 더 맛있습니다.) 가격도 한병에 6천원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한 50잔은 나옵니다. 전 이걸로 커피값 꽤 아꼈죠..
11/06/10 02:32
에스프레소 기계를 사셔야 하는데 기계 자체도 싸지 않구요.. 유지비도 생각보다 꽤 됩니다.
(캡슐 커피는 개당 900원이에요, 원두로 하셔도 400-500원은 들어갈 것 같네요) 동네 테이크 아웃에서 1000원이면 이것저것 생각해봤을때 계속 사서 드시는게 득이 되실것 같네요
11/06/10 09:53
병에든 인스턴트 커피를 사서 프림없이 설탕만 넣어서 타 먹으면 아메리카노하고 가장 비슷하게 됩니다..
혹여 사무실 같은데서 마실거기 때문에 병에 든건 수저 관리 같은것 때문에 번거롭다고 생각되시면 부드러운 블랙 믹스를 써도 괜찮습니다.. 물론 에스프레소로 뽑을때의 향같은건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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