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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0 01:08
1. 2번째로 볼때는는 보통 영화보고- 밥먹으면서 영화얘기하고- 커피(or 술)는 선택사항이겠죠.
2. 케바케입니다. 님이 진도를 잘 끌고 나가면 4-5번 째 사귀자고 해도 될듯.(보통 일주일에 1번정도 씩 본다면 한달 정도 되겠죠?) 3. 당연히 따로 사귀자고 고백해야죠. 소개팅은 말 그대로 남의 소개로 이성을 만나는 자립니다. 그 자리에서 분위기가 좋다고 바로 커플로 골인하는 경우는 그닥 많지 않습니다.
11/06/10 01:09
1. 전 우연히 공연볼일이 있어서 두번째 볼 때 공연을 같이 봤었네요.
2. 평균은 모르겠고 전 4번정도 만나고 사겼었네요. 3. 당연히 고백은 하셔야합니다.
11/06/10 01:27
1. 저는 주로 대학로에 연극을 보러 갔습니다. 분위기 좋은 공원같은 곳을 걸으며 최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2. 평균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성공했을 때는 평균 3번이었습니다. 3일마다 만나서 8일만에 사귀었던 것이 제일 빨랐네요. 3. 당연히 직접 말씀하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만난 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1/06/10 07:28
1. 마음대로 하세요. -_-; 전 두 번째 만남에 식사하고 주구장창 걸었습니다.
2. 보통 서너번에 더 만날지 말아야할지 판가름이 나지요. 사귀는건 고백하는 타이밍에 따라 다르겠죠. 3. 네.
11/06/10 09:17
두번째 만남은 술이 진리 아닌가요? 크크
'꾼'같은... 둘만의 공간을 제공해주는 술집이라든가, 요즘같은 때에는 청계천이나 한강에서 나란히 앉아 맥주 한캔 하는 것만으로도 연애 감정이 무럭무럭 자라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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