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길에 쓰던 노트북 들어올 때 가져왔는데 이번에 해외 A/S 보낼 일이 있습니다. 아직 워런티 기간이긴 합니다.

1. 미국에서 수리 받고 다시 들어와야 합니다. 저렴하게 미국으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 찾아보니 노트북 국제 배송 위탁 업체가 가장 싼 것 같던데, 이 경우 2번이 걸립니다.

2. 들어올 때 잘못 걸려서 세금 냈습니다. (흑흑) 수리때문에 비행기 타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세금 또 내야 하나요?

3. 2번과 관련해서 주변인들에게 물어보니 뭐 서류 떼고 나가야 부가가치세 또 안낸다고 하던데,
이게 개인이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인가요? 그냥 좀 나갔다 오면 안되나요? ...(날로 먹어라;;)
- 1번의 업체가 아니라 DHL 등의 업체를 이용하면 이들이 인보이스 떼고 기타등등 업무를 해서 나갔다가 들어오기에
세금을 안낸다고 합니다. 그런데 배송비가 어마어마하죠;;;

말라 비틀어질 제 인맥에는 관세사는 부스러기도 없습니다.T_T
조그마한 조언이나마 주시면 잘 배워서 정리한 뒤 다른 분들께도 도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