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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9 22:30
'스갤'도 '타 커뮤니티'중 하나로 쳐주나요? 거기가 정상적인 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습니까? 전두환 탱크 합성사진 올리면서 낄낄대는 부류의 말에 뭘 그리 심각하세요.
11/06/09 22:31
월별리그라면 그렇다고도 볼수있는데 (성학승 코치 죄송 ㅠㅠ)
임요환선수의 우승 이후의 KPGA는 메이저 입니다 MBC게임이 인정 안했다는 것은 어불성설
11/06/09 22:36
원래 예전부터 이윤열 선수 안티들이 주로 하던 말이죠. KPGA가 무슨 메이저냐.. WCG가 메이저 아니냐.. -_-
그리고 이런 문제에서는 스갤이냐 PGR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안티냐 아니냐가 중요한 걸겁니다. 어차피 구성원 자체는 PGR이고 스갤이고 포모스고 크게 다른 건 아니기 때문에...
11/06/09 22:38
스갤러나 포모스이용자들중에 개념있는분들도있겠지만 그냥 관심받고싶어서 어그로끄는 글을쓰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무시하세요. 인정안하는사람보다 인정하는사람이 훨씬많습니다.
11/06/09 22:59
1. MBC게임이 KPGA 1-4차를 MSL의 전신으로 인정하고 금뱃지 줬습니다. 이윤열 선수는 MSL 3회 우승, 3회 준우승자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2. KeSPA가 KPGA 1-4차를 공식리그 우승기록에서 멋대로 누락하고 다른 선수를 최다 공식리그 우승자라고 올려놨다가 망신당하고 수정한 적이 있지요. 지금은 고쳐져 이윤열 선수를 공식리그 우승 6회이자 현재 최다 공식리그 우승자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깎아내리고 싶어서 안달복달하는 작자들이 몇 부대가 되건 대회 주최자가 맞다고 하는데 더 설명할 필요가 없지요. 저는 제발 고무줄처럼 왔다갔다하는 주관으로 e스포츠의 역사를 어지럽히는 일이 더 이상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11/06/10 01:35
MSL로 바뀐 후에 KPGA시절을 인정하지 않았던 것은 MSL의 역사만을 계산했기 때문이지 KPGA가 전신임을 부정한 것은 아닙니다. 시드만봐도 알 수 있죠. 이러한 지적에 따라 MSL우승자 명단에 KPGA투어 우승자 명단도 넣었습니다.
예선도 없던 리그에 토너먼트 형식이라는 것은 잘못되었습니다. 예선은 있었고, 서브리그가 없었던 것이구요. 서브리그는 온게임넷의 하나로통신배, 프리챌배, 한빛소프트배, 코카콜라배, 2001스카이배, 네이트배까지 없었습니다. 99PKO는 예선조차 없었습니다. 초청대회였죠. 그럼에도 스타리그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토너먼트 형식. KPGA투어는 총 4차례 있었고, 두차례씩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1,2차 방식은 본선진출 16인이 맞대결을해서, 승자는 승자조로 진출하고, 패자끼리는 바로 맞붙어서 패자는 탈락합니다. 승자조에서는 다시 8명이 맞대결을 해서 승자는 8강진출, 패자끼리 붙어서 패자는 탈락, 승자는 8강진출. 패자조에서는 승자 4명끼리 맞붙어서 진출... 전체적으로 본다면, 16강은 듀얼토너먼트인데 같은선수끼리 다시 안만나는 방식이고, 8강서부터는 토너먼트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이게 토너먼트라서 이벤트일 문제라면 32강만 듀얼이고 16강부터 토너먼트인 현 MSL방식이 더 이벤트적이죠. 3,4차 방식은 완전히 변했습니다. 16인을 8명씩 묶어서 8인리그로 진행했죠. 조별 8인리그로 진행한 후 조별 2,3위간의 플레이오프, 다시 조별 1위와 플레이오프 승자간의 준결승, 준결승 승자간의 결승으로 구성됐습니다. 토너먼트보다는 리그에 더 집중한 방식이고, 특히 4차대회는 인터리그까지 도입, 좀 더 리그형태에 가까웠죠. KPGA투어의 가치를 까내리는 사람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임요환선수와 이윤열선수의 커리어를 깎으려는 것이죠. 임요환선수는 2회우승자, 이윤열선수는 3회우승자가 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월별대회라면 모를까, 2001년의 대회는 훌륭하게 메이저 대회로서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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