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을 남자친구로 둔 여자애를 좋아합니다.

그냥 뭐든지 같이하면 즐겁네요.

활력소가 되어버린 여자애입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도 나쁘진 않네요.

나혼자만의 착각이지만 뭔가 느낌은 저번주 무한도전에 나온 바울씨와 여성분의 관계정도?

그냥 이대로 지내는것도 좋아요.


뭐 고민은 이것이 아니라

문득 든 생각이

커뮤니티에서 남자의 비율이 월등할때,

군대간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친구는 가장 작업하기 쉽다?

라는 의견을 종종? 자주 볼수있는데요,

여자의 비율이 월등한 커뮤니티에서도 이런 의견이 다수인가요?

남자의 비율이 월등한 이 커뮤니티에서 질문하는것이 우스울지도 모르겠지만

남초,여초 커뮤니티를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이 몇몇분? 있는것 같아 질문을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