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용 식사들이 전부 많은 조미료가 들어감으로 인하여
질문 제목자체가 어긋난 내용이지 싶긴 합니다만...

여자친구와 오늘이 300일이 되어, 퇴근 후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중요한건, 여자친구가 다이어트에 들어갔습니다. 물론 몇일 되었구요.

어떤 외식 식사가, 칼로리가 낮겠냐만은,
적어도 보았을 때, 칼로리가 높지 않아보여...와 많은 포만감을 줄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뭐 딱히 가려 먹는건 회나 생선류를 빼고는 뭐든 괜찮은데 말입니다.

괜찮은 외식 식사거리, 그리고 혹시나 종로~신촌~홍대에서 괜찮은 곳
어떤게 있을까요.

*제발 하루만 질게 보지 말았음 하네요. 머리를 쥐어짜다 못해 질문했는데, 이 글과 답변을 보고 있으면
낼 퇴근 후 만나면 후훗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겠죠.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