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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3 15:13
저도 치료중입니다. 견적이 140만원 나왔고요
그 병원 원장 중에 아는 분이 한분 계셔서 그 분이 다른 원장님들 몰래(라고 말씀하시고) 40만원 깎아주셨습니다.
11/05/23 15:32
몇 군데 더 확인해 보시고, 치료하세요.
저도 스켈링하러 동네치과 갔다가 충치가 7개 발견됐다며, 레진으로 해서 70만원 이라고 했는데... 일단 친구가 치과의사라서 스켈링만 하고 그냥 나온 다음에 친구 병원갔더니, 충치긴 하지만 굳이 치료할 필요없는 충치(구치?)라며 하더군요. 그러면서 대신 매년 스켈링은 꼭 한번 이상하라고 합니다. 이젠 병원도 컴퓨터 부품 사듯이 견적 뽑으면서 다녀야 하더군요.
11/05/23 17:05
치과 정말 조심하세요..
치아 썩었다고 최소 105만원 최대 170만원까지 들 수 있다고 하길래.. 다른 두곳 치과 갔었는데.. 두곳에서 모두 치료할 필요없는 치아들이라고. 충치판정 내리기 힘든 것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외에도 제가 몇번 치과 다니면서 느낀건데.. 치과의사들 요즘 사기에 가까운 바가지가 정말 장난 아닙니다. 어떤 곳은 검진,x레이찍고 예약잡으려면 선금 걸고 가라는 곳도 있습니다 -_-
11/05/23 18:12
전 천400만원 달라네요.
그래서 치과 치료 포기했습니다. 한 8군데 돌아다녔는데 제일 싼곳이 680만원이었습니다. 제일 비싼곳이 위 천400이고요.. 2백 깎아서 말입니다. 그냥 이관리 열심히 하다가 다 썩으면 틀니 하자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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