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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7 00:08
저도 어릴땐 그랬는데 나이먹고서 힘조절좀 하니까 안나오더라구요...
처음엔 뒷부분 말고 앞부분(뚜껑부분)쪽을 아주 살살 눌러서 쓰시고 사용을 좀해서 공간이 생겻다 싶으면 전 사용할때 누른 부분의 90도 옆방향으로 눌러서 공간을 펴줍니다
11/05/17 00:11
튜브 몸통의 앞 뒤?를 눌러서 짜서 쓴 후 좌우측면을 다시 살짝 눌러주면 눌러진 부분이 다시 부풀어 오르며 연고를 안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몸통의 중간을 눌러짜서 쓴 후에 넣으려 하시면 여전히 나오는 경우도 많으니 몸통 끝부분에서 해보세요. 다시 집어넣기가 조금 수월합니다. 참고로 자꾸 나온다고 손으로 만지작 거리면 손 온도덕분에 내용물이 약간씩 팽창해서 더 줄줄 새어나올 수 있으니 후딱 끝내시고요.
11/05/17 00:15
연고는 처음에는 막혀있는 상태인데 그 전에 연고를 눌러놓으면 압력이 올라가게 되고
그 압력이 연고입구를 열면서 낮아지면서 연고가 계속 나오는거겠죠 보통 연고입구를 뜯을때 연고를 잡는다고 안의 압력을 높히는 일이 발생하곤 하는데 처음 입구 뜯을때 최대한 몸뚱아리를 누르지 않고 조심해서 열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11/05/17 00:35
처음 연고를 튜브에 넣을 때 그 안에 공기가 들어가 있었을 것 같네요. 튜브 내의 공기의 압력이 연고를 넣으며 올라가고, 님이 튜브를 개봉하면서 바깥 공기와 튜브 내 공기의 압력의 차이 때문에 연고가 바깥으로 밀리는 것 아닐까요. 해결책은 연고 아래부분에 구멍을 뚫고 공기양을 줄인다음 다시 구멍을 막는 것?
아니면 온도가 설계된 값보다 놓아서 연고가 팽창해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냉장고 안에 넣어 두시면 될 거 같네요.
11/05/17 16:21
답변 달아주신 정시레, 배려, 응응/, 김석동 님 모두 감사합니다 ^^;
흠.. 나올때는 나오고 안 나올때는 안나와서 참 ㅠㅠ 조심해서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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