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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6 21:27
다른 이야기지만 삑사리가 걱정되신다면 thank you for saving my life 도 좋습니다... 흐흐.
조규찬씨가 부르신건데, 삑사리가 나실일은 없지않을까 싶어요. 가사도 좋구요.
11/05/16 21:50
사랑의 서약이 좋지 않을까요 이노래 딱 듣는순간 축가용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사도 좋고 어느정도 노래가 가볍지도 않고 진지한분위기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11/05/16 22:31
축가로 부르기 편한 노래로
해바라기의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추천이요 뭐 재미있는 축가로 일기예보의 좋아 좋아 부르면서 좋아란 단어 나올때마다 뽀뽀시키는 것도 봤습니닷..큭 여튼..축가가 너무 진지한것도 어색하드라고요.가사 좋으면서 신나는 축가도 괜찮을듯 추천노래론 박진여-니가 사는 그집 크라운j-그녀를 뺏겠습니다. k2-그녀의 연인에게 더 넛츠- 내사람입니다.
11/05/16 22:40
아 이제 생각난 게 있네요
저희 누나 결혼식 때 사촌동생한테 축가 시키고 이걸 만들어서 틀었습니다. 곡 넘어가는 부분에선 호응 유도하는 멘트 하도록 시켰구요. 참고하세요. http://youtu.be/83TkwpQZ_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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