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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18 20:19
city of joy 추천합니다. 좀 오래된 영화긴한데... 의료사고로 삶의 의미를 잃은 의사가 인도에 가서
그들과 어울리며...블라블라 어릴때 보고 음악과 함께 너무나 머릿속에 남아서 얼마전 dvd까지 구입한 영화입니다. 옛날영화라 화질같은건 좀 별로겠지만...아무튼 추천드려요^^ 사실 두세개 정도 추천드리고 싶었는데 '정말 삶을 살면서 제일 감동적이게 본 영화' 라고 하니까 당장 이것밖에 떠오르는게 없네요^^
11/03/18 21:21
개인적으로 패치아담스라는 영화 추천합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의 키팅선생 역이였던 로빈 윌리엄스가 주연이고 개인의 각성에서 의대생으로서 갈등과 소신을 담은 영화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가 될 것 같아서 적지 못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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