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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18 16:36
저랑 반대이네요.. LC는 400점 정도인데 RC가 320점에서 왓다가싿-_-;
파트2는 전략이 있습니다. what/which 같은 곳에 Yes/No 나오면 버려주시고, 3인칭 단수 나오면 버리고, 비슷한 단어 들리면 일단 재끼고 등등 해서 지우다 보면 답이 나오더군요. 이런 패턴을 반복하다보니 Part2에서 5개내외로 틀리더군요; 파트3이나 파트4는 전 학원 LC선생님이 준 정규시험 진짜 대본을 많이 본거 같습니다. 보다보면 패턴이 있더군요. 그걸 많이 봤구요. 학원 LC단과반을 다니시던지 아니면 패턴을 많이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11/03/18 16:54
rc 400이상이면 한달만 lc 외우면 금방 점수 올라갑니다. 파트2 기출문제 10~15회정도 싹 들으면서 안들리면 문장 자체를 외워버리세요.
듣고 문장 쓸 수 있을정도로 외우면 귀가 갑자기 뚫리는 느낌이 납니다. 문장으로 안외우면 단어 알아봤자 안들립니다. 그리고 팟3,4 는 하루에 팟34 지문 하나씩 외우세요. 한지문 외우는데 30~40분 밖에 안걸려요. 잘라서 짬짬이 외워도 되고요. 제가 학원에서 배울때 이렇게 했는데 200점대 에서 450이상 나왔습니다.
11/03/18 18:12
어쩔수 없습니다...(2)
안들리는건 그냥 안들리는게 아니라 들었어도 무슨 단어를 발음했는지 모르고 그 내용을 바로 해석해서 이해하시지 못하기때문입니다. 제가 이번에 2월 한달간 빡세게 해서 lc가 100점이 오르는 쾌거 덕분에 드디어 토익에서 손을 떼게 됐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그냥 난 막귀인가봐...' 이러고 단념했었는데, 안들렸던 문제의 스크립트를 보고 해석이 잘 안되는 걸 깨달았습니다. 눈으로 보고서도 해석이 잘안되는데 그냥 흘려들으면서 해석이 될리가 만무했던거죠. 그 때부터 기본 표현암기->직접발음->문장 익숙해지고 다시 문제풀기 이걸 되풀이했던 것 같습니다. lc문장은 rc보다 훨씬 단순합니다. lc문장의 기본형태와 틀을 충분히 숙지하시면 lc도 상당히 잘들리게됩니다. 영어를 못듣는게 아닙니다. 그 문장구조 자체를 애초에 잘 모르기 때문에 안들리는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11/03/18 18:26
Schizo 님// 문앞의늑대 님// wizardmo 님// 작살 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점수 올리는데까지 한번 해보겠습니다.
11/03/18 19:14
대박납시다님.
저도 아마 예전에 피지알에 거의 비슷한 질문을 올린걸로 기억이 납니다. 저도 사람들이 추천해주는 소위 진리의 쉐도잉, 딕테이션.. 이런것 아무리해도 고역이기만하고 들리지 않았었는데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인게 밖에 나갈때 항상 파트 2 3 4를 이어폰으로 듣고 다녔었어요. 그리고 하나의 lc 문제집을 반복해서 풀어본것이 큰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앞서 조언해주신분 말씀처럼 lc 2 3 4는 유형이 항상 정해져있거든요. 다 알고 계신 몇가지 팁을 전수 해드리자면.. 파트 2에서 문제에 들리는 단어와 보기에서 들리는 단어가 똑같은 단어거나 발음이 비슷한 단어가 있는 보기는 정답에서 무조건 제외시키시면 됩니다. 또한 파트 3에서는 거의 필연적으로 일종의 반전이 있습니다. 예컨대 '목요일에 출발하니?' '버스 타고가니?' 따위의 질문에서 응답자는 90%확률로 부정하며 '아니 토요일에 출발해' '비행기 타고가' 식의 응답을 하게 되죠. 물론 보기에서는 목요일과 토요일 혹은 버스나 비행기의 단어가 혼재되어있구요. 이런 것들을 염두에 두시고 시험을 치르신다면 전보다는 편하게 임하실 수 있지 않으실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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