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연아햅틱 쓰고 있는 skt유저입니다. 현재 약정기간이 8개월 정도 남았네요. 휴.. 위약금은 없고 할부금은 한 9만원 있습니다.

스맛폰을 계속 눈팅만 해왔지. 2회선을 쓸 정도로 그런 거에 관심 많은 유저가 아니라.. 약정기간이 끝날 무렵 완전 좋은 조건이 나오지 않는 한 올 여름 즈음 아퐁5, 그 외 삼성의 무언가, HTC의 또 무언가 등을 노려볼 생각입니다.

다름아니라 요금제, 할인 부분은 너무 어려워서요.

현재 저희 집은 온가족할인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저빼구요. 전 커플요금제에 묶여서.. 가입년수가 25년이라 30% 고요,

요점은 뽐뿌 같은 곳에서 버스로 풀리는 폰들요.. 일단 2년, 3무, 55요금제 기준으로 위약금 없이 공짜로 풀리는 스마트 폰을 기준으로 했을때

스마트 스폰서를 통해 저런 혜택을 받는 조건이 좋은지

아니면 가입년수 30년을 채워서 기본료 50% 공제받고, 기변으로 테크타는 것이 좋은지 계산이 잘 안되서 질문드립니다.

어떻게 머리를 써보니까 저희 어머니를 대표자 명의로 하면 어머니, 아버지, 누나, 저, 그리고 외할머니, 막내이모 등등까지 묶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5명까지 묶는게 가능하다 했으니 외할머니 혹은 이모 중 가입년수 5년 이상된 회선으로 묶으면 될 것 같습니다.

전 지금까지 기변은 쌩돈을 다 내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한달에 몇천원씩 지원을 해주더군요.

그래서 지금 생각 중인 것이... 여름 쯤에 아이폰5나 그 급의 다른 고사양 스맛폰이 나오면 55기준 공짜는 아니어도 좋은 조건 나오면 현재 회선 해지하고 신규로 타거나, 기변을 할 계획입니다.

어느 것이 돈을 더 절약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