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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10 00:20
저라면 다른제품을 권하고 싶네요. 색상도 그렇고, 디자인도 훨씬 이쁜게 많을것 같아서요..
가격대가 얼만지 모르겠지만 10만원 중반대라면 비비안웨스트우드제품도 괜찮습니다.
11/03/10 00:31
저라도 다른걸 권하고 싶네요......
디자인의 문제가 아니라, 메이커의 문제요... 메트로시티, 닥스, MCM, 러브캣, 같은 제품 같은 백화점 매대 상품들은.. 성장과정에 따라서 자칫 하면 '애도아니고...' 하는 뉘앙스를 줄 수 있어서요....
11/03/10 00:36
의류, 악세서리, 가방지갑류, 향수, 책.
받는 사람의 취향이 고려되지 않았다가는 사주고 뺨맞을 수도(...) 있는 것들입니다. 그냥 '첫월급 받았으니 남친님이 쏴준다' 티를 팍팍 내면서 백화점을 데려가서 본인이 고르도록 하는 것이 제일 좋아요. 덧) 아주 귀염귀염한 취향의 아담사이즈인 분이 아니라면 20대 후반의 직장인에게는 좀 덜 어울리는 지갑 스타일입니다.
11/03/10 00:36
저라도 다른걸 권하고 싶네요......
디자인의 문제가 아니라, 메이커의 문제요... (2) 20대 후반이시면.. 그리고 지갑도 취향 많이 타니깐 백화점 가서 맘에 드는거 사주시는게 훨 좋습니다..
11/03/10 00:58
메트로 시티는 오히려 20대 후반을 위한 브랜드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
저 지갑의 가격대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차라리 coach 지갑이 더 나아보일 수도 있네요.
11/03/10 10:08
디자인만 보고 여자친구분이 20대 초반인 줄 알았습니다. 20대 후반 직장인이 들기엔 좀 깜찍하고 귀엽네요.
그런데 제 친구중에 20대 후반인데도 저런 디자인에 열광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워낙 체구도 아담하고 본인도 귀엽고 여성스런 디자인의 옷을 선호하는지라 저런 풍의 지갑을 들고 다녀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결론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따라서 백화점을 데려가서 본인이 고르도록 하는 것이 제일 좋아요. (3)
11/03/10 16:24
백화점을 데려가서 본인이 고르도록 하는 것이 제일 좋아요. (4)
저도 최근에 사줬는데, 제가 생각했던 제품과 전혀 반대 취향으로 고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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