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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5 21:01
글쎄요. 저도 의학지식 없는 일반인일 뿐이고, 얼마전에 손목 염증때문에 병원 다녀본 경험으로 지나가다가 댓글 단겁니다.
다른 경우는 모르겠는데 염증은 커지기 전에 가능한 빨리 병원가서 약처방 받는게 이익이죠.
17/01/25 21:08
터널증후군 초기현상같은데... 저도 비슷한걸로 고생했거든요. 정형외과에 한번 가보시길..
증세가 심해질때까지 방치하다간 수술이나 깁스 하는 일이 생깁니다;;
17/01/25 21:22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회사를 퇴근하고 난 뒤에는 병원 시간이 안 맞을 것 같은데, 이럴 때에는 먼저 말하고 조금 일찍 퇴근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일하는 도중에 잠깐 나갔다오는 게 맞나요?
17/01/25 22:25
요즘 물리치료시설 있는 정형외과 같은 병원들은 대부분 9시나 10시까지 합니다. 병원마다 요일별 시간표 있을거에요.
게다가 첫 진료+x레이+물리치료하면 최소 1시간 정도는 걸립니다. (다른 이용자 많은 것도 있구요) 물리치료만으로도 몇십분씩 하니까 첫날 물리치료때 몇 분 걸리나 기억해두세요. 몇십분씩 걸린다면 잠깐 나갔다오긴 좀 애매할 것 같네요. 찍어서 아무것도 안나오면 다행인데 최소 염증이라도 있으면 계속 병원에 출근하셔야할겁니다. 방치하면 안나아서 저도 요즘 계속 병원 다니고 있네요.
17/01/26 09:27
혹시 목이나 어깨도 아프시다면 그쪽 근육이 뭉쳐서 팔목까지 아픈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딱 그랬거든요. 가까운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에서 도수치료를 받아보는 것도 방법일 겁니다. 제가 딱 그렇게 해결했습니다.
17/01/26 14:49
병원은 무조건 가보시고요
사무직이시면 인체공학 키보드로 바꿔보시면 한결 나아집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오는 에르고노믹 스컬프트 마우스 + 키보드 세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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