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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5 20:01
운알못이지만
5km는 페이크 아닐까요? 단순 30분운동vs1시간 운동이 되니까요 단순계산하여 다시 말하면 천천히 달리는게 1시간 운동을 하는것이니 운동효과가 더 클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예를들면 빠르게 30분달리면 500의 운동량을 소모하는 반면 천천히 1시간 달리면 700의 운동량을 소모할것이다 라는 제 생각입니다.
16/10/15 20:07
네 거리는 그냥 예시일뿐이었고 말씀하시는 요지랑 똑같았습니다. 일단 그 이론이 틀린건 아니고 맞다는 말씀이시군요. 그럼 빠르게 거리를 늘리거나 시간을 좀더 늘리면 비슷한 효과를 누리겠군요..
16/10/15 20:27
제가 다이어트 목적으로 5km를 매일 혹은 이틀에 한번씩 뛰었었는데 제 생각엔 시간대를 줄이는 게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스마트폰 어플로 매일 시간재면서 페이스재면서 뛰다보니깐 기록을 당기기 위함이라는 가시적인 목적이 있어서 조금 더 재밌게 했어요
16/10/15 21:01
인터벌 하면서 오래 하는게 최곱니다.
유산소 영역에서 슬~슬 하는 것보단 심박을 급격하게 올려서 1분, 회복 5분과 같이 고강도 인터벌을 섞어주는 것이 심폐, 근력에 모두 도움이 됩니다. 물론 칼로리 타는 것도 더 빠르구요. 근데 기본 러닝 자체가 꽤 높은 영역의 심박수를 요하는 운동이긴 합니다. 가민 포러너를 들이실 때가 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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