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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5 14:35
뭐하냐. 여자2랑 만나고 있는데 오빠 일하는데랑 가까운거 아니까 와서 얼굴이나 보자. 이렇게 하면 될 거 같아요
뭐하냐. 너 일하는 데 근천데 와서 얼굴이나 보자.
16/10/15 14:42
여자2를 또 언제 보게 될지 몰라요 ^^;;;;;;;
그냥 연락해봐서 근처인데 뭐하냐 시간되면 언제 볼래? 이래서 되면 보고 안되면 말고 하면 되는거죠? 간단한거죠
16/10/15 15:15
전 항상 돌직구를 선호해서요.
저같으면 "야 뭐하니?? 나 좀이따 XXX 갈일 있는데, 니 생각나서 전화했다. 시간 되냐?" 하고 물어보겠네요" (주의사항 : 여자분에게 충분한 시간여유를 줄 것, 여자분이 부담갖지 않을 수준에서 거절하기 힘든 명분을 줄 것) 사실 글쓴분 의사보다 중요한게 상대방의 의사라고 생각합니다. "탱구오빠 진짜 오랜만에 봤는데~ 별로더라..." => 이건 뭘해도 어려울 거고요. "탱구오빠 진짜 오랜만에 봤는데~ 괜찮더라!!?" => 이 경우는 어지간하면 잘되겠죠. ^^;; 근데 [30초 이모, 30초 임호] 이게 무슨 의미인가요??
16/10/15 17:29
남자에게 아재라고 하는 것 처럼 여자에게 이모라고 하길래 써봤는데 어긋난 건 아니겠죠? 오랜만에 왔는데 초성금지말고는 기억이 안나네요 ^^;
이 마음이 그냥 단순히 친구처럼 친해지고 싶은건지 이성적으로 끌리는데 핑계대고 있는건지 헷갈려요
16/10/16 16:44
아... 게시판 규정에는 아무 관계 없을 것 같네요. 의미전달이 안되서 그렇지... ^^;;;
여기에 글까지 올리실 정도면 십중팔구는 이성적으로 끌리는 거겠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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