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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5 19:30
SKT: 뱅, 울프 ......... 혹시 페이커
ROX: 스맵, 피넛, 쿠로, 프레이, 고릴라(쓰고보니 전멤버) 삼성: 큐베, 크라운 KT: 스코어 이정도가 외국에서(특히 중국) 노려봄직한 선수목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16/10/15 19:35
4강 팀 선수들은 삼성 제외하면 많이 나갈 거라고 봅니다.
주력 멤버들이 2년씩은 뛴터라 이젠 동기부여가 떨어질 때도 됐죠. 조금씩 다가오는 군대시기 전에 돈도 이제 벌어놔야 할 때고...
16/10/15 19:37
edg가 rox한테 처참히 깨지면 데프트는 한국 올까요? 작년에 돈이고 뭐고 오고싶어하다가 계약상 못왔던걸로아는데..
근데 앞으로 롤드컵 상금도 크다보니... SK는 남을수도 있을거 같은데....
16/10/15 19:39
전 만약 이번에 스크가 우승하면 스테이 가능성도 꽤 높다고 봅니다.
유럽의 경우 페이가 한국보다 낮고, 북미도 현 스크보다 딱히 더 많이 주진 않을테고, 결국 중국인데 우승시 상금이 꽤 늘어서 (거기에 본인 스킨 판매 수익까지 포함한다면), 아마 중국 연봉과 별로 차이가 없을 것 같거든요. 현재 해외 진출 후 우승한 케이스가 없고, 내년 우승을 한 번 더 바라본다고 했을 때 모두 남을 가능성도 제법 있다고 생각합니다.
16/10/15 20:34
이번에는 중국행 엑소더스와는 비교도 안될 규모의 이적 시장이 형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숫자보다 파괴력있는 네임벨류의 선수들 쪽이요.
최근 북미 시장은 nba 또는 스포츠업계 관계자들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유럽시장은 그보다 더 건실한 법인인 유럽 유명 축구 클럽들의 창단이 있었죠. 자금력과 안정성면에서는 기존 중국보다 훨씬 메리트가 있고, 젊은 세대 특성상 유럽과 미국이라는 지역이 중국보다 훨씬 매력적일거라 생각합니다. 3회 월드챔피언쉽 달성에 2걸음이 남은 skt는 물론이거니와 kt 등의 lck 터줏대감들이 느끼는 변화와 도전 욕구도 상당할 듯하구요.
16/10/15 20:51
이번 롤드컵 진출한 3팀 전부 터져나갈것 같습니다.
뱅인터뷰로 마지막 일것 같다는 말도 있고 락스도 올해가 계약끝이라고 하고 삼성도 전례를 생각해보면..
16/10/15 21:25
삼성 10명 전원 이적 + 그외에도 왕창 이적 급의 물량은 아니더라도, 굉장한 네임벨류를 가진 선수들의 이적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타이밍이죠.
16/10/15 23:10
국내 선수들 해외로 대거 이적+기존 진출 선수들 국내 리턴이 크로스될것같네요. 롱주가 이번에도 돈을 쓸지도 변수구요. 해외생활이 싫은 선수들에게 롱주의 고연봉은 메리트가 있지요. 물론 올해 호되게 데이고 정작 강등권 탈출은 기존 멤버로 이루어낸 롱주가 다시 돈질을 시도할진 의문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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