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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1 19:15
전 KT B > KT > KT A로 보겠습니다. 토너먼트에서 KT A가 우승하긴 했지만 꾸준함의 KT B, 그리고 리그에서의 KT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16/07/21 19:43
개인적으로 전성기 실력을 보자면 kt B>kt A>kt로 보고 포텐이야 ktA가 최고였고 우승당시 다 터지지도 않았다고 생각을 하며
운영적인 능력은 kt B가 가장 높고 현kt는 kt B보다는 운영적 능력이 떨어지고 kt A보다는 라인전 능력이 떨어진 형태로 결합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3팀 다 멘탈? 상대방에게 기죽고 제 플레이 못하는 것? 은 다들 갖고 있는 가장 큰 약점이라고 생각하고 그나마 kt A가 덜하지 않았나 그래서 kt A가 우승했다고 생각하고 뭐 토너먼트의 묘미로 우승했다고도 생각하지만 여튼 저는 이렇게 평가하네요. 그래도 kt 역대 가장 롤판내에서 가치있는 플레이어를 뽑으라면 현 스코어라고 생각합니다. 스코어 짱짱맨
16/07/21 19:46
KTA요.
어쨋든 남는건 커리어라고 봐서요. 약간 언더독스러운 입장으로 보였는데 그걸 블라인드픽까지 끌고가서 우승한점도 임팩트가 강해서 더더욱 이미지가 그렇게 남았습니다.
16/07/21 19:48
꾸준함의 KT
임팩트의 KT A 인간계 최강의 KT B (SKT와 뭔가 비벼볼 수 있었던 유일한 팀이었죠) 이렇게 3가지로 볼 수 있고, 이 사이에서 우열을 가리는 것은 개인이 어떤 것을 제일 중요시하느냐에 따라 갈릴 것 같네요.
16/07/21 20:09
KT 롤팀의 전통이자 종특은 제가 생각하기에
1.재기발랄한 정글러가 팀을 캐리하는 특색있는 팀 컬러 (캐리형 정글러의 정점이었던 카카오와 슈퍼 크랙 그 자체였던 인섹, 그리고 정글 사령관이자 부동의 에이스인 스코어까지..) 2.오브젝트와 시야 중심의 스마트한 운영을 리그에 정착시킴 3.롤챔스 역사상 최고의 조연 (주연은 당연히 SK) 4.경기 내적 기복이 심함. (의외로 시즌 전반의 부침은 적은편) 이런 공통점이 있는데 KTB는 운영과 판짜기가 좋았고 KTA는 뭔가 요즘 아프리카같은 스타일에 다른 KT팀에 없는 특급 미드라이너가 있었죠.
16/07/21 22:30
스크 전성기에 스크를 한번도 못넘은 KT B 와
삼성 전성기에 삼성을 한번은 넘은 KT A의 비교가 되는거라서.. 당연히 KT A라고 봅니다. 14 스프링 - 삼화 3위 / 삼블 우승 (서로를 만났을때 빼고 토너먼트 패배 없음) 14 롤마스터즈 - 삼성 우승 14 섬머 - 삼화 3위 / 삼블 준우승 (삼블이 KT A에게 져서 준우승함) 14 롤드컵 선발전 - 삼화 직행 14 롤드컵 - 삼화 우승 / 삼블 4강 (서로를 만났을때 빼고 토너먼트 패배 없음) 서로를 토너먼트에서 만났을 때 빼고 패배를 몰랐던 삼성을 결승전에서 단 한번 꺾은게 KT A니까요.. (슬픈건 삼성을 꺽어놓고 왜 롤드컵을 나가질 못해서 우승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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