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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1 11:14
비용 처리가 편하기 때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리 거례하고 있던 전산 업체면 주문하기도 편하고 사업자 등록증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고 .. 미리 디파짓 해놓고 필요할 때마다 주문만 하면 제품이 온다던지 가격은 아마 최저가 기준 10%~15% 정도 더 받는정도 선에서 머 이런 저런 서비스를 해주는 하는 거죠. 물론 악용하는 사람들이 허위 계산서 뿌려서 횡령하다 잡혀가는 경우도 있고요. 합(불)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용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네요.
16/06/21 11:19
마소 입장에서도 모든 거래건을 전부 마소에서 관리하기는 힘들지요.
그래서 아래쪽에 리셀러 업체들을 두고, 그 업체들에 정가 보다 싸게 물건을 공급하고 영업, 거래관련 업무 처리 및 사후 처리 관련 업무를 일임합니다.
16/06/21 11:20
사내에서 관련업체 이용중인데, 상당히 편합니다.
문제가 생겼을 시 마소에 직접 문의하는것보다 판매처에 문의하는것이 대응도 빠르죠. 약간의 커미션이 있긴하지만 이러한 장점으로 상쇄시켜주네요.
16/06/21 11:24
거래단계가 가까울수록 싼게 맞으면 예전에 권장소비자가가 500원이던 신라면은 대형마트에서 사는것보다 농심에 가서 사는게 싸야 맞지 않겠습니까?
오피스도 권장소비자가가 있으며 해당 가격보다 쌀 수도 비쌀수도 있습니다. 관리의 문제 등등이 있기 때문에 좀 다른거라고 봐야겠죠.. 비용처리 문제도 위에 언급됐지만 거래단계가 가까울수록 싸다는건 잘못된 생각일 수 있습니다. 거래 단계가 가까울수록 싼게 아니고 대량구매를 할수록 싼겁니다. 오히려 단품으로 구매를 해야 할 상황이 오면 그 대량구매를 하면서 가격을 낮춘 회사가 마진을 적당히 보며 권장소비자가보다 싸게 물건을 팔때 우리는 아 싸게 샀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뿐이죠.
16/06/21 12:11
그렇군요...제가 단순하게 생각한 것 같습니다.
마소 홈페이지에서 살까 했는데 클레임 들어오면 골치아프기도 하고 하니 저도 관련업체에서 구매하는 쪽으로 알아봐야겠네요...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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