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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1 10:48
자격증이야 따둬서 나쁠거 없고, 컴아저씨인 저도 ........ 가지고 있는게 기사긴 한데(?) 전반적인 컴퓨터공학에서 배우는 4년의 학사과정을 시험한다는 점에선 그냥 쳐보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취직을 위해서 부분은 사실 정보처리라는 종목 자체가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종목중에 타 조건으로는 다른 종목에 도전할수 없는데 정보처리종목만 타 조건으로도 시험 응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장점이 부족해보이는건 사실입니다.
컴퓨터공학과생 -> 정보처리기사만 응시 가능 타과생 -> 자기 관련 종목 / 정보처리기사 응시 가능 같은 개념이라 취업시장으로 보면 .... 오묘하죠;
16/06/21 15:59
개인적으론,
자격증 필요 없구요. 저도 자격증 있는데 이력서에 아애 안 씁니다. 보통의 프로그래머 포지션을 지원한다면 아마도 자격증은 도움이 안 될 겁니다. 결국 실무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 지를 직/간접적으로 증명하는 게 중요한데 학생이라면 프로젝트 경험이 없는 게 보통이라서요 그래서 학교 다닐 때 배웠더 전공과목, 그리고 그걸 배우면서 했던 프로젝트 같은 게 좀 어필 할 수 있는 점이 될 거 같아요. 코딩 공부 많이 하시고 소소한 예제 수준의 프로젝트라도 잘 정리해서 github 같은 데 올려두면 조금은 낫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 대기업들 코딩 시험 많이 봅니다. 그런 거도 준비하셔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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