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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9 16:35
숙소를 어디서잡으시든. 일찍 출발하시면 늦진않으실겁니다. 저도 작년에 도톤보리 근처에 숙소잡고 둘쨋날 교토에갓엇는데 일찍이 출발하시면 오후1시이내로 도착하실겁니다. 교토시내랑 금각사 두곳만갓엇는데.. 돈도 지불햇던 기억이나는데. 코스도짧고 그렇게 볼곳도없엇어요. 도쿄시내에 있는 규카츠집에 갓는데 가격은 2만엔언저리로 꽤 비싼가격이지만 정말 맛잇엇습니다.
16/05/29 16:37
1. 교토를 당일로 다녀오신다면, 오사카 도심에서 구하셔도 괜찮습니다. 숙박장소를 이리저리 옮기면서 드는 시간보단 급행타고 교토 가면 1시간에서 1시간 반 선에 다 도착합니다.
4. 교토에서 여자분들게 사다 주기에 기름종이가 꽤나 유명하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다른 분들이....
16/05/29 16:52
부럽습니다. 저도 가고 싶어요..흐흑
1. 오사카 도심은 크게 난바(남), 우메다(북)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은데, 저 일정대로라면 북쪽에 잡겠네요. 이틀날 교토를 가신다니 우메다에서 JR선이나 한큐선을 타고 가시면 됩니다. 난바는 제가 알기론 교토가는 편이 없던 것 같아요. 첫날 우메다쪽 관광하시고 마지막날 아침에 난바쪽으로 내려오셔서 구경하시고 거기서 공항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난바쪽이 숙소는 더 저렴할 것 같네요. 우메다쪽도 요도가와 위쪽으로 가시면 저렴한 비지니스호텔 꽤있긴하지만요. 2. 더우니까 부채같은거? 크크 여행은 가볍게 가는게 제일 아닙니까? 저라면 최대한 가볍게 갑니다. 필요한건 드럭스스토어같은데서 사면되요. 3. 사실 오사카는 크게 관광지는 없는 것 같아서. 특히 남자4분이라면..크큭..시내쇼핑관광이 다죠. 그리고 먹방투어요 개인적으로 카이유칸이 좋았는데, 일정상 좀 애매하네요.. 못해도 3시간은 잡아먹을 것 같아서 (아쿠아리움이요) 4, 5 100이면 충분합니다. 선물은 로이스초코!는 사랑입니다. 크큭 그리고 블로그같은데 그냥 오사카 쇼핑리스트 치면 사와야 할 것?들 엄청 나옵니다. 그거 대충보시고 필요한 거 사오세요. 개인적으로 꼭사오는거는 사라사라시트랑 샤롱파스, 캬베진 정도네요. 사라사라시트는 땀닦는 일회용시트지고, 캬베진은 위장약입니다. 한국이랑 가격차이가 많이나요.
16/05/29 16:54
1. 아침 일찍부터 움직인다는 가정하에 금각사보단 은각사 -> 철학의 길 -> 기요미즈데라 -> 기온 -> 시죠도리 코스 정도가 무난한 거 같습니다.
2. 유니버셜 스튜디오 같은 경우 돈은 좀 들어도 유니버셜 이용권에 익스프레스4 끊고 들어가자마자 해리포터를 보고(이건 줄서야 합니다), 익스프레스 4를 몰아보고 4D 영화 보고 나오면 바로 텐포잔으로 이동해서 산타마리아 유람선 + 대관람차 코스가 가능해집니다.
16/05/29 18:04
이번주 5박6일 오사카-교토-고베갔다 왔습니다.
1. 오사카 난바역 근처가 제일 좋을껍니다. 교통때문에.... 전 난바역 한정거장인 다이코쿠초역에다 잡았네요. (전 에어비앤비라고 건물 방 하나를 빌리는거라 한곳에서 5박했습니다.) 교토까지 지하철타고 30~40분인가 걸렸던거 같아요. 제가 이번 여행에서 가장 후회한게 일정을 너무 타이트하게 잡은거였습니다. 오전에 아라시야마/ 오후에 청수사 이렇게만 갔는데도 다리가 너무 아팠어요.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 두곳은 너무 크기도해서 많이 걸어야합니다~ 2. 5.5일에 하나투어에서 50% 할인한게 있어서. 주유패스와 간사이쓰루패스를 50% 할인받아서 샀습니다. 주유패스 2일치를 샀는데 유니버셜 갈때는 주유패스 쓸수가 없어서 하루를 날렸구요. 하루는 오사카투어해서 뽕을 뽑긴했습니다만 힘드네요. 유니버셜 입장권 같은 경우 소셜커머스나 옥션같은데서 만원 쿠폰같은거 받아서 싸게 사시는게 좋아요. - 그리고 유니버셜... 제가 평일 비오는날 갔는데도(25일 오전입장전에만 비옴)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날 혼잡도가 30이라던데요.(100이 만땅?) 첫번째 놀이기구 할리우드 드림더라이드 안기다리고 바로 탔는데 그 다음 다이닝소어 타는데 1시간넘게 기다렸어요. 예상 대기시간 120분떴었고.... 나머진 익스프레스4로 대기없이 탔는데.. 다이닝소어 타실 생각있으면 첫번째로 달려가세요. 새로운 기구라서 인기 제일 많아요. 가장 멀리있기도 하구요. (이게 항상 같은건 아닌데, 2시30분 리본퍼레이드 / 7시40분 엔딩퍼레이드가 있습니다. 리본퍼레이드 꼭 보시길 바랍니다. 전 이거 하나만으로 유니버셜 온거 만족했습니다.) 3. 오사카 도톤보리에 있는 이치란라멘... 일본에 왔으니 라면은 먹고가야겠다 해서 간곳인데 24시간영업이라 저녁9시넘어서 갔는데도 줄이.... 30분은 기다렸습니다. 먹을만했어요. 100엔스시 쿠라스시도 괜찮습니다. 교토에선 백식당 예약해서 갔는데 맛있긴 했는데 예약하고 다시가서 먹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왜냐면 다른집도 다 맛있어요.) 4. 3박4일에 100만원이면 충분할거 같은데 7월이면 숙박,비행 요금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전 숙박비가 5박에 40만원밖에 안나오고, 비행기 13만에 주유패스 할인으로 교통비가 5만원정도만 들었습니다. 유니버셜이 익스프레스 입장권이 11만원정도... 나머진 식비 + 선물 할 돈이었는데... 생각보다 돈이많이남아서 마지막날 인형뽑기 가서 만엔넘게 썼네요... 5. 전 유니버셜에서 미니언즈 팝콘통과 몇가지 기념품 샀어요. 비쌉니다. 유니버셜 귀여운게 너무많아서 돈쓰기 쉬워요.... 드럭스토어에서 퍼펙트휩 , 파스종류들 사시면 되구요. (5천엔 이상사시면 면세되니깐 일행하고 모아서 사시면 좋을듯 합니다.) 공항 면세점에서 로이스초콜릿, 킷캣과자 , 도쿄바나나 등 가장 많이 사가는거 같더라구요. 도쿄바나나 개인적으로 추천~ 맛있네요. 저도 남자 셋이 갔다온거라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16/05/29 21:25
칸사이에 남자 4명이면.. 맥주공장 각이네요. 저는 교토에 있는 산토리 공장 갔는데 인생맥주 마시고 왔습니다. 오사카엔 아사히 공장 있다던데 언젠가 가보고 싶어요.
그리고 1인당 100만원이면 먹을 거 다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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