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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9 10:06
음, 머리를 차지한 기생수들이 발달해서 인간처럼 행동할 수 있는 지경에 이르렀죠.
그래서 그런 발달한 기생수들이 엘리트 코스를 밟아서, 사회 전반적인 고위층에 많이 배치되서 그렇게 시청같은 곳을 차지한 걸로 아는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_-)....... 그러고보니 기생수 본지도 한참 됐네요......
16/05/29 12:17
'오른쪽이'가 동족을 알아보는건 아시죠? 기생수 편인 시장(얘는 인간이었지만)이 시장 후보로 유세할 때 그 근처에 주인공이 있었고 그때 오른쪽이가 시장 후보 주위에 있던 많은 기생수들을 감지했죠. 나중에 그 시장후보가 당선된걸 알았으니 자연히...
16/05/29 14:22
만화책 다시 보시면 바로 아실 수 있을 거예요. 경찰이 보고서 보기 전에는 그들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모른다고 하고, 읽자마자 히로카와 패거리가 모르게 움직여야 된다면서 탐정+타미야 료코를 잡으러 갑니다. 혹시 경찰에도 손을 뻗었을까 걱정해서 부하들 머리카락도 뽑아보구요. 그렇게 료코 죽인 다음에 바로 토벌전을 시작하죠
탐정은 신이치한테 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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