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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9 15:00
저는 축구>농구>야구 라고 생각합니다.
축구는 동시에 11명이 뛰다보니 모두가 메시가 아닌 이상, 경기내 변수가 너무 많아서 감독이 얼마만큼 그 변수들을 최대한 억제하고 대비하는지에서 많이 갈리는거 같구요 농구는 코트가 야/축에 비해 작다보니 감독의 전술적인 면이 중요하지만, 구기종목중 개인이 미칠수 있는 영향력이 가장 큰 종목이라고 봐서 축구보다는 감독의 영향력이 낮지않나 싶습니다. 야구야 워낙 정적인 스포츠인데다가, 시즌 경기수가 많아 결국 야잘잘이 진리라서 팀 매니징이 중요하지 게임내적으로 감독의 영향력은 그다지 없습니다. 차라리 세이버에 입각한 수비시프트나 플래툰운용이 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16/05/29 15:23
개인적으로는 축구가 야구보다 감독의 영향력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농구는 잘 몰라서 제외)
가장 큰 이유로 경기 수도 적고, 경기 중 교체인원도 적어서 한번의 실수가 훨씬 크게 다가온다고 생각들어요.
16/05/29 15:53
농구>>축구>>>배구>>>>야구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야구는 확률스포츠인지라 플레이 내 감독 영향력이 거의 없는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16/05/29 16:00
저는 축구>농구>야구...농구는 실시간으로 전술을 변경해야 하는 점이 고난이도긴 한데 그래도 선수들 피지컬에 맡기는 면이
큰 것 같고 축구는 전술로 피지컬을 뒤집을 수 있는 스포츠니까요. 종목 특성 탓이긴 하나 감독의 역할로 변화 될 수 있는 면은 축구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감독의 역할도 제일 중요하다고 봐요.
16/05/29 16:14
연봉은 축구>농구>야구 순입니다.
축구 감독은 100억 넘게 받는 사람이 여럿 있는데 비해 NBA는 80억 받는 포포비치가 최고연봉이고 평균 20~30억 정도를 받네요.
16/05/29 16:50
경기 내적으로는 감독이 얼마나 개입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니까 농구>>>야구>축구 정도
반대로 시즌을 길게 보는건 축구>야구>농구 정도로 봅니다.
16/05/29 16:58
한국 한정이라면 농구가 압도적이고 그 다음이 축구 배구 야구 순 같습니다. 해축이나 느바, 므르브는 가끔 보긴 하지만 별 관심은 없어서요.
16/05/29 17:32
질문 글 반갑네요.
예전에 친구랑 스포츠 대화하다가 야구가 감독 영향력 가장 덜 탈 거라고 주장하고 자세히는 안 알아봐서 MLB 박동희 해설 발언(야구는 감독 영향력이 많이 없는 스포츠이다. 선수가 잘해서 이기고, 선수가 못해서 지는 경향이 크다)이랑 투수vs타자 1:1 얘기랑 야구 감독 연봉 생각보다 안 높은 이유랑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주장하는 거 봐서 자세히 알아보면 저 사실일 확률이 높다. 이런 식으로 퉁 치고 말았는데 이 글로 인해 데이터베이스를 더 접해서-_-a
16/05/30 09:34
감독 코치의 영향력이 축구보다 높으면 높았지 낮지는 않다고 보지만 역으로 슈퍼 에이스 한명의 영향력이 축구 야구에 비해
넘사벽이라 상대적으로 축구가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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