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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8 00:17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야박하다는 소리를 들으니 멍해져서 말이죠
그런 것도 이해 못하냐. 넌 무단횡단 한 번도 안하고 사냐 뭐 이런 ;;
16/05/27 23:22
어디가 야박한거죠,, 주중 자전거는 게이트 통과한 것부터가 문제인 것 같은데, 규정상 주말만 자전거 출입을 하게 되어 있지 않나요? 나름 경고문도 붙어있고, 꽤 오래 전에 정해진 규칙으로 기억하는데요.
16/05/28 00:19
장애인 휠체어 고정시키는 곳에 가서 자전거 고정시키고 노약자석에서 앉아있는 사람에게 비키라고 하는데(앉은 분이 약간 애매하신 분이긴 했습니다) 너무 싫었습니다.
16/05/28 06:26
글쎄요.. 정말 민폐에 진상이라면 신고하는게 좋은 일이지만, 주위에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애쓰는 티가 나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다쳤다던가 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주중에 지하철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도 몇몇 있을테고, 저는 큰 민폐만 아니면 이해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16/05/28 10:43
저도 자전거 타는 사람입니다만
피해를 주지 않으려면 애초에 지하철을 타지 않는게 맞지 않는가 싶은데 어쨌든 클레어님 생각도 알겠습니다.
16/05/28 10:38
자전거 탑승자가 남에게 민폐를 끼치던 말던, 지하철 내에 사람이 많든 적든 신고 하는 행위가 야박하다는 소리 들을 이유가 없죠. 물론 현실에서야 야박하다는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원론적으로 그렇다는 말입니다.
16/05/28 10:53
로드 타는 사람이고 평일 신고했다고 야박이랑은 상관없죠. 저런건은 당연히 해야하고요.
누구한테 그런 소리를 들으셨는지, 앞뒤 상황이 뭐였는지가 더 중요하겠네요. 자전거 커뮤니티 보면 가끔 정 급한 사정, 다쳤다던가 문제가 발생했을 때 바퀴탈거하고 들고타면 인정합니다.. 아님 자전거 거치대에 자전거와 같이 붙어있고 공간이 넉넉하면 신고는 안합니다. 저도 몇번 신고해본 경험이 있거든요. 근데 대부분 진상짓은 나이드신 분들이 많긴 하더군요.. 뭐 케바케이고 제가 경험한건 극소수 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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