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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7 19:12
라이브로 들어본 기준으로 (너무 오래되신 분들은 라이브로 거의 못들어봐서)
김광석, 이선희, 임재범, 신승훈, 김건모 요. (그다음 다섯은 양희은, 송창식, 이승철, 박효신, 나얼... 개취입니다 흐흐) 건모형이 이미지가 좀 구리긴 하지만 전성기때 노래실력 만큼은 하늘을 뚫었죠.
16/05/27 19:14
이선희. 김연우. 이재훈(쿨). 신승훈. 임창정
개인적으로 가장 잘 부른다고 생각하는 가수들입니다. 전 뭔가 편하게 부르는 가수들이좋더라구요. 그리고 이 가수들이 부른 노래가 편해보여서 노래방에서 부르면 항상 후회... 반대로 남들은 다 갓이라 외치지만 제 기준으로는 별로인 사람들은 박정현. 임재범. R&B가수들.. 제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16/05/27 19:14
현재 폼 놓고 보면
김범수 나얼 박효신 하현우 + 이수, 소향, 더원 중 1명 넣겠습니다. 뒤의 3명은 최근 폼을 도통 알수가 없어서...;
16/05/27 20:00
전성기 기준이 아닌 현재로 본다면
박효신 미만 ..이라고 할만큼 박효신이 압도적인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생각하고 + 나얼 성시경 하현우 요새 성시경 라이브 미쳤죠
16/05/27 20:40
전성기 기준으로만 생각할게요.
40대 이상 : 안흥찬, 이승환, 김현식, 신승훈, 이선희 40대 이하 : 로이킴, 신우석 (바세린), 자이언티, 애즈원, 아이유 전인권, 이승철, 조용필, 김건모, 송창식 등등을 40대 이상에 더 넣고 싶고 솔지, 소정 (레이디스 코드), 이수, 성시경 등등을 40대 이하에 더 넣고 싶어요.
16/05/27 21:31
양준일, 유효림, 차인표, 공옥진, 김상범
순수하게 노래실력으로만 따지자면 저 다섯분이 최고였어요 저한텐 뼈가 시리고 오금 저리는 비릿한 내장환멸공포를 선사한 분들입니다 빠르르르. . .
16/05/27 21:40
이승철, 박정현, 김범수, 더원, 손승연
근래에 라이브 듣고 가장 놀라고 감명받았던 더원과 손승연을 넣어봤습니다. 성량이 뭐.. 그야말로 쩌렁쩌렁 하더군요.
16/05/27 21:48
잘부름+개취의 교집합으로 이선희 임창정 전인권 이소라 이수.
빠심 빼고 이선희 이수 김연우 음악대장 이승환에 신세대 찬스(?)로 아이유 손승연 정도 끼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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