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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5 19:58
윤상현 컷오프 시킨뒤 그 지역구에 새누리에서 그냥 명목상의 공천만 했습니다.
사실상 총선뒤 복당이 예정되어있어서 기존 새누리 지지층들이 윤상현에게 갔죠. 그리고 경쟁후보가 네임밸류가 낮은게 크죠. 어느정도 흠보다 네임밸류 있는게 더 유리합니다.
16/04/15 21:18
새누리 쪽에서 눈가리고 아웅식 공천을 하기도 했고,
딱 공보물 처음 보면 우리 지역에 뭐가 세워질까 새로 땡겨올까 생각부터 먼저 하게 되는데. 그게 실현 가능성이 있던 없든 대통령을 누나라고 부르는 진박중의 파워 진박이라.. 힘이 있으리라 생각됬겠죠. 당선된게 그런 면에서도 주요했다 봅니다. 아참 그리고 알파고 때 시기라 막말파동이 그 수위에 비해선 좀 묻힌 감도 있어요.
16/04/16 00:34
지역구는 해당 후보의 단점들은 크게 상관이 없는 게, 해당 지역구 관리에서 사탕발림 잘하고, 실제로도 지역구에 솜사탕을 좀 안겨 주면
당연지사 해당 후보를 뽑게 되어 있습니다.
16/04/16 07:57
제 지인이 윤상현 지역구 야권측 후보 선본에서 있었는데, 윤상현이 그 동네서 5만표씩 가져가는 사람입니다. 그쪽 상가재개발, 도로랑 인프라사업 다 윤상현이 해준걸로 알아요. 이건 그만큼 지역조직이 탄탄하다는거고, 지역구민입장에서 어디가서 깽판치는게 하나도 안중요한 일이기도 한거죠. 분명 이력이나 인간성이나 진짜 몹쓸 위인이긴한데, 지역정치에 들인 공이 상당합니다. 기반이튼튼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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