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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31 21:11
현재 졸업하고 일을 하고 있냐 아직 학교를 다니냐를 제외하면 3월 중순의 저하고 거의 비슷한 상황이신거 같은데 저는 3월까지 진짜 아무 생각 안하고 놀고 이제 내일부터 정신차리고 열심히 할라구요. 힘내세요.
16/03/31 21:25
최근 1차 관련 정보가 풀린 시험이시려나...
시험 오래 준비했고, 최근에 합격했는데, 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그 시험을 처음 선택했을 때의 마음을 다시 떠올려보시고, 수년을 바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그걸 통해 지금처럼 잃는게 당연히 있는게 인생, 인생의 기회비용인데, 그걸 감수할 수 있을만한 가치가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세요. 그 질문의 답을 가지고 시험을 끌고갈지, 접을지를 결정하시면 될거 같아요.
16/03/31 21:33
저도 이런심정이라 응원해드리고 싶습니다.
맘약해져서 이와비슷한 글 들을 수도없이 썼다가도... ' 아니야 극복할 수 있어 ' 라는생각으로 지우고 다시썼다가 또지우고 반복을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크크 다른 친구분들이 공부안해도 바스커빌님보다 편하게 생활한다는 생각보다는 나도 내 인생에 주체가 되어서 내인생을 열심히 꾸미는 과정이라고 생각해보심이 어떤지요 한마디로 너무 좌절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분들도 이러한 과정을 거쳤을지는 본인 말고는 아무도 모르겠죠? 제가 쉽게 우울해지고 저 자신한테 한없이 극단적인데 이러한 방법으로 극복해보려고 열심히노력중입니다. 꽤 괜찮은 방법인것같구요. 바스커빌 님이 얼마나 맘고생했는지는 알것같아요. 명쾌한 해답은 못드리지만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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