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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3 23:51
다른곳에 취미를 느껴서 시간을 쓰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매매는 모르겠지만 자위 중독을 치료하는 플랜에 보면 자위를 할 시간에 다른걸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바꿔가야한다더라구요.
16/02/23 23:56
돈 떨어지면 가고 싶어도 못갑니다.
이게 또 도박이나 다단계처럼 빚까지 내가며 빠지는 영역과는 살짝 달라서.. 머잖아 현자타임이 크게 올 터이니, 그때까진 그냥 내비두시되 이해한다는 뉘앙스의 말도 굳이 해주진 마세요.
16/02/24 00:04
몇살인지는 몰라도 생활에 치이거나 결혼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재정적 감정적 힘듬이 오면 사그라들겁니다. 군대가기전 여기저기 날뛰던 친구도 갓다와서 서서히 사그라들더니 20대중반부터는 여자친구에 올인하더군요.
16/02/24 00:41
제가 아는 분 얘긴데 하루가 멀다 하고 출입 했었는데 어느 순간 흥미를 잃었다고 하더라구요. 빚내서 다니는 거만 아니면 문제 없을거 같아요
16/02/24 00:52
저런거도 한때인듯해요. 제 친구도 취직하고 2년간 유흥 엄청하고 다녔는데 이제 할만큼 했는지 하루에 5천원씩 모아서 돈모이면 풀만 한번 가지
더 이상은 돈을 안쓰더군요. 다 먹고 살만하니까 그러는거 아니겠습니까? 집에 여유없고 자기 미래 생각하고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해결될거 같아요.
16/02/24 01:01
얼마나 탐닉(?)하는지 모르겠지만 미친듯이 빠지다가 돈이 떨어지거나 흥미가 떨어지면 자연스레 멀어질 수도 있고
재수 없으면 경찰서 정모에 참여했다가 멀어질 수 도 있을거에요. 제 주변엔 그런 유흥에 빠진 애들이 없긴 하지만 만약 그런 놈이 있다면 그런 놈과 술자리는 가급적 피하고 자주 만나는것도 피할거 같습니다. 그런 애한테 뭐라고 얘기해도 듣지 않을테고 취향이나 유흥 방식이 같은것도 아니니까요.
16/02/24 01:40
제 친구는 한달에 3~4번가는거같긴한데 일단 이친구는 여자친구 사귄적도 없고 성관계에 대한 즐거움을 여기서 처음 배우다보니
계속 가게되는듯
16/02/24 08:55
같이 끌어들이는 것만 아니면 그냥 관련된 이야기는 되도록 하지 말고 본인 입으로 끊었다고 할때까지 언급 안 하는게 좋아보이네요.
사생활과 취미에 대한 참견은 부모가 해도 화내는게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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