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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3 21:44
1. 고스트 에스퍼 서로 2배 효과로 알고 있습니다.
2. 모든 타입은 약점이 존재하며 에스퍼-드래곤은 서로 1배네요 3. 그냥 보이는거 막 잡고 놀았던걸로 기억합니다
16/02/23 21:48
https://namu.wiki/w/포켓몬스터/타입/설명
1. 팬텀 계열은 독 속성도 가지고 있는데 에스퍼가 독에 2배 피해를 줍니다. 거기에 1세대때는 버그로 고스트가 에스퍼에 2배 피해를 주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2.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
16/02/23 22:00
1.에스터타입은 격투 독타입에 강하고 상성은 벌래 고스트 타입에 약합니다. 뮤츠가 좀 데미지가 괴랄하죠.
2. 드래곤 타입은 상성은 아이스에요. 3. 1세대 처음깼을때는 사용되는 일어만 배워서 일어팩으로 깼던 기억이 나네요. 20년전쯤 이라 기억이 안나요 ㅠ.ㅠ 최근 파이어레드 깼을때는 잠만보 라이츄 라프라스(용타임 대비 냉동빔) 샤미드(냉동빔) 프리저 (역시나 얼음빔)로 깼습니다.
16/02/23 22:04
1. 정확히 말해서 1세대에는 고스트 타입이 고오스-고우스트-팬텀 밖에 없었는데 얘네는 고스트/독 복합 속성이었죠. 그리고 고스트 타입이 에스퍼 반감이 없고 독 타입이 에스퍼에 약점을 찔리는 바람에 에스퍼 타입 공격에 2배 데미지를 받았습니다.
2. 에스퍼는 원래 고스트, 벌레에 2배 데미지를 받아야 했는데 고스트는 버그, 벌레 속성은 공격기가 제대로 된 기술이 없어서 사실상 무상성이었고 드래곤은 얼음, 드래곤 속성에 2배 데미지였는데 게임 상에서 드래곤 속성 기술은 고정뎀인 드래곤 레이지 외에는 배우기가 많이 힘들어서 얼음 속성의 냉동빔으로 사천왕 많이 잡았었죠.
16/02/23 22:06
1세대는 켄타로스랑 프리저가 깡패...
파괴광선 최고치로 뽑으면서 원킬 내면 바로 또 움직이는 켄타로스. 마음의 눈-절대영도 확정 킬 콤보 가진 프리저...
16/02/23 22:15
1.에스퍼 VS 고스트면 고스트가 상성은 낫기는 한데 팬텀은 독 속성도 있어서 뮤츠와 서로 상극입니다. 서로 약점이지만 스탯 차이가 너무 나서
팬텀은 뮤츠의 상대가 안 됩니다. 어릴 때 생각으로는 그냥 전설의 포켓몬이니까 짱이다 싶었네요. 2.1세대에서 드래곤은 드래곤과 얼음이 상성입니다. 망나뇽은 얼음에 4배 피해를 입어서 맞으면 갔죠. 에스퍼는 1세대에서는 사실상 상성이 없다고 봐도 됩니다. 벌레나 고스트가 약점이기는 한데 1세대 벌레 포켓몬들은 그야말로 벌레급 스탯이고 고스트는 팬텀만 있는데 팬텀이 독 속성이 있어서 에스퍼에게 강하지 못 합니다. 에스퍼가 1세대에서 너무 강해서 2세대에서는 강철 넣고 악 넣어서 너프를 확 시켜버리죠. 3.가랴도스, 이브이 물 진화, 뮤츠, 썬더, 프리져, 스타팅 중 하나 이렇게 썼던 것 같네요. 당시 공략도 찾아보기 힘든 때라 파이어 잡는 방법을 몰랐고 누가 특별히 좋은 줄도 몰라서 그냥 레벨 무식하게 올려서 다 깬 기억이 납니다.
16/02/23 22:18
1. 사이코키네시스에 고스트가 털리던거는 1세대 고스트 포켓몬이 고오스-고우스트-팬텀밖에 없었는데 얘내가 독/고스트 타입입니다. 에스퍼 공격은 고스트 방어에 반감되는 게 없이 그냥 정상치로 들어가고, 독에겐 2배를 입힙니다.
그리고 팬텀형제가 에스퍼를 못잡던건, 원래는 고스트 공격이 에스퍼에게 2배를 박아야 하는데 1세대 한정 버그로 딜이 2배가 아닌 원래대로 들어가서 그렇습니다. 2. 에스퍼 공격은 격투/독에게 강하고, 강철/에스퍼에게 반감, 악에겐 무효입니다. 방어는 악/벌레/고스트한테 찔리고, 격투/에스퍼한텐 강합니다. 1세대 에스퍼가 무상성처럼 느껴졌던건 고스트의 버그, 1세대 고스트인 팬텀형제는 독 상성 보유, 1세대 벌레타입 공격은 핵똥쓰레기라서 벌레를 아무도 안키움...의 합작이죠. 드래곤은 드래곤에게 강하고, 강철에게 반감되고, 페어리는 못때립니다. 방어시엔 얼음 드래곤 페어리한테 털리고 불꽃 전기 물 풀에게 강합니다. 근데 페어리는 한~참 나중에 나온 상성이라 1세대엔 의미가 없네요.
16/02/23 23:17
1번은 일단 급이 다르고요. 팬텀의 라이벌은 주로 후딘이 언급됩니다. 1세대는 후딘이 우세였죠 그냥 깡패...벌레타입은 4세대에 시저크로스라는 기술이 나오기 전까지는 홀대여서 에스퍼가 미쳐 날뛰었죠.
2번은 1세대 한정으로 눈보라가 90퍼 명중률이라 냉동빔보다 많이 썼습니다. 드래곤이라봐야 시드라나 망나뇽인데 시드라는 킹드라 전단계라 종족치 자체가 후달렸고 망나뇽은 비행속성때문에 얼음에 4배데미지를 먹어서 라프라스나 프리져앞에 묵념... 3번 전 주로 스타팅 올인해서 키웠네요. 비전용 풀포케랑 비행포케정도 들고다녔고요
16/02/24 04:31
1세대는 갸라도스 2마리면 게임 끝납니다. 파도타기/하이드로펌프/불대문자/10만볼트/번개/파괴광선/냉동빔/눈보라 나눠서 주면 두마리로 말 그대로 다 떄려잡고 다님....
16/02/24 07:29
답변들을 쭉 읽어보니 뭔가 하나씩 잘못되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네요. 대충 전립선님, 샤르미에티미님, 콰트로치즈와퍼님 답변을 조합하면 맞습니다.
1. 1세대 당시 에스퍼와 고스트의 상성은 에스퍼가 고스트를 공격할 때는 1배, 고스트가 에스퍼를 공격할 때는 2배가 되었어야 했으나... 버그가 있어서 고스트 타입 기술의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1세대 당시 유일한 고스트 타입이었던 팬텀 계열은 고스트/독 복합 속성이어서 역으로 에스퍼에게 2배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출발자님 말씀대로 뮤츠와 팬텀은 기본적으로 급부터 다르고요. 2. 1세대에서 에스퍼 타입에 2배 데미지를 주는 타입은 벌레 타입과 고스트 타입이 있었습니다. 다만 문제가 많았는데요. 우선 두 타입 모두 실질적인 공격기가 없었습니다. 벌레타입 공격기는 흡혈, 바늘미사일, 더블니들의 세 가지가 있었는데 흡혈은 위력이 너무 낮고, 바늘미사일은 위력 15에 2~5번 공격하는 연속공격기라 위력의 기대값이 낮았습니다. 게다가 배우는 포켓몬도 독침붕과 쥬피썬더 밖에 없었고요. 그나마 더블니들이 독 효과도 있어서 쓸만했지만 이건 배우는 포켓몬이 진짜 독침붕 딱 하나였습니다. 즉 쓸만한 벌레 타입 공격기를 가진 포켓몬은 독침붕 하나인데 독침붕은 벌레/독 복합 속성이라 에스퍼에 2배 데미지를 입죠. 게다가 벌레타입 포켓몬들은 스라크를 제외하면 종족값이 똥이었습니다. 사실상 벌레로 에스퍼를 견제할 방법이 없었던거죠. 고스트 타입도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1세대에서 고스트 타입은 팬텀 계열이 유일한데 고스트/독 복합 속성이라 역으로 에스퍼 타입 공격기에 털렸습니다. 그리고 고스트 타입 공격기도 핥기와 나이트헤드 두 가지 밖에 없었습니다만 이게 또 처참합니다. 핥기는 위력이 너무 낮고, 나이트헤드는 사용하는 포켓몬의 레벨만큼 데미지를 주는 기술이라 상성이 사실상 무의미한 기술입니다. 결정적으로 위에서 말했듯이 버그때문에 애초에 고스트 타입 기술이 에스퍼 타입에게 먹히지 않았죠. 이렇게 에스퍼 타입의 상성인 벌레 타입과 고스트 타입이 전혀 견제를 해주지 못했기 때문에 1세대에서 에스퍼는 사기급이었습니다. 당장 후딘까지 갈 것도 없이 윤겔라만 들고 다녀도 스토리는 씹어 먹을 수 있습니다. 1세대에서 드래곤 타입의 약점은 같은 드래곤 타입과 얼음 타입이었습니다. 다만 드래곤 타입은 의미가 없었는데 드래곤 타입의 유일한 공격기였던 용의 분노가 40의 고정 데미지를 주는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얼음은 드래곤 견제의 역할을 충분히 해주었습니다. 1세대에서 눈보라가 사기급 기술이었던 이유도 있고, 1세대 당시 드래곤 타입은 망나뇽 계열이 유일했는데 (출발자님이 시드라를 언급했는데 시드라는 지금까지도 순수 물타입이며 2세대에서 킹드라로 진화를 해야 드래곤 타입을 얻게 됩니다) 망나뇽은 드래곤/비행 복합 속성이라 얼음에 4배 데미지를 입죠. 때문에 1세대에서 드래곤 타입은 공격적인 면에서는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 타입이었습니다. 하지만 메이저한 타입을 반감하는 경우가 많기에 방어적인 면에서는 꽤 좋은 타입이었죠. 3. 1세대의 특징 중 하나로 민첩 능력치가 크리티컬 확률에 영향을 줬습니다. 민첩이 빠르면 크리티컬이 더 잘 떴죠. 그래서 민첩이 빠른 포켓몬을 많이 키웠던 것 같습니다. 주로 스타팅은 파이리를 고르고 닥트리오, 쥬피썬더, 후딘, 두트리오 등을 많이 썼던 것 같네요. 그 밖에는 라프라스, 라플레시아, 니드킹, 우츠보트, 갸라도스 등을 자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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