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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1 15:16
1) 권리락 이후기 땜에 말씀처럼 2월 15일엔 주식수만 늡니다.
2) 아니요 주식수가 2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수익률도 그대롭니다. 시총이 그대로 유지되니, 주식수가 2배로 느는만큼 주가는 1/2가 되는 것 이구요. 아무 상관 없습니다. 다만 주식수가 늘어나고 주가가 낮아지니 유통량이 늘어날 수는 있어서, 단기론 호재로 볼 수 있으나 결국은 그대로 입니다.
16/02/21 16:34
아... 저는 기준일 이후에 매수한 일반주주들이 보유한 주가가 어떻게 변하는건지 해서요...^^
답글을 보면 무상증자 받은 사람들의 경우 주식수는 증가, 주식가격의 경우 증가분에 비례하여 감소한다는 말로 이해가 되는데, 무상증자를 받지 않은 다른 주주들은 그냥 주가가 내려가게 되는건가 싶어서요~
16/02/21 16:54
기준일 2거래일 전인가 까지 매수하면 무증권리를 받게되고 1:1 비율로 (즉 100% 주식수) 주식수가 증가합니다.
말씀하신 예시대로면 1월 13일 거래일 까지일 테고요 (이건 저도 가물가물하네요. 12일일지도;;) 그리고 1월 15일에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전제하셨죠? 그럼 1월 15일 권리락 날에 주식가격은 50% 낮아집니다. 권리락 이후에 매수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가격을 낮춰버리는 거라서, 무증을 받지않은 투자자들은 무증 완료 시점의 주식수 대비 주가인 권리락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습니다. 주가 재조정은 2월 15일이 아니라 권리락날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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