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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31 10:10
좋은 타이어 쓰시네요. 제 생각에는 일반적으로 트레드 없어짐 + 고무 경화 + 차량 노후화의 복합 현상인 거 같습니다. 그래도 새 타이어로 하면 당분간 좀 편해지고 조용해 지긴 하더군요. 기분 탓인지도 모르겠지만...
5%는 좀 위험하지 않나 싶네요. 타이어 로테이션 시기를 놓치신 듯... 저같으면 네짝 다 바꾸는 것도 고민해 볼 거 같습니다.
21/03/31 13:13
보통 도로를 기준으로 아스팔트 도로가 콘크리트 도로보다
주행소음이 적은 이유가 적당한 요철이 소음을 감소 시켜줘서 그렇다고 합니다. 미루어 짐작해보면 트레드의 깊이가 적당이 있어야 소음이 갇혔다 나가면서 정숙도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타이어의 저소음 설계도 중요하겠지만요~~
21/03/31 14:54
위치교환은 마모율 50%넘어가면 힘듭니다. 그정도면 무조건 바꾸세요. 타이어는 알뜰하게 타는게 아니라 안전하게 타야합니다.
그리고 마모될수록 당연히 소음은 커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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