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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4 05:16
둥근 형태의 5L용량 에어프라이어기 쓰고 있는데, 고기를 펼쳐서 깔면 한 번에 250g정도 들어갑니다. 그리고 기름은 기기 밖으로 안튀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도 선물받은걸 쓰고있는거라 나머진 잘 모르겠네요
21/03/14 07:57
1. 제 생각엔 네모난 타입을 살 거면 돈을 좀 더 보태고 전자오븐을 사는게 낫습니다. 근데 이건 사는사람 취향에 달린 문제라...
2. 용량은 무조건 큰게 좋습니다. 우리집은 많이 안 먹는데? 해도 여유있게 재료가 들어가는게 훨씬 나아요. 3. 큰 하자가 있는 제품이 아니라면 대동소이 할겁니다. 청소가 쉬운 구조인지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4. 하자있는 제품이 아니고서야 기름같은게 외부로 튀진 않습니다. 음식을 넣고 빼는 과정에서 주의는 필요하겠네요.
21/03/14 10:48
2번 타입 쓰다가 용량 키우려고 1번 타입으로 바꿨습니다.
1번의 최대 단점은 오븐이라 그런지 예열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2번은 180도 10분 세팅하면 10분뒤면 끝나는데 1번은 180도 만드는데(예열하는데) 5분 걸리고, 그 다음 음식 넣고 10분 기다려야해서 조리시간이 깁니다. 용량은 1번이 확실히 크지만 에어프라이어는 간단한 요리 편하게 하는게 장점이라 이게 너무 크게 느껴집니다. 잘안쓰게되네요.
21/03/14 10:58
1. 1번 사느니 오븐 사는게 낫다.
2. 8리터 내외로 알아보세요. 일단 작으면 좀 답답합니다. 최대한 안겹치고 조리해야해서 생각보다 큰사이즈 필요해요. 5L는 좀 답답합니다. 3. 대부분 비슷해요. 청소가 쉬운가 알아보시고, 바스켓 분리되는가 확인하시면 됩니다. 4. 안튀는데 일단 열이 빠지기 때문에 선반 최상단에 두셔야합니다.
21/03/14 11:57
거거익선은 절대로 최선이 아닙니다.
집이 넒고 수납공간 많으면 상관없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항상 공간과 타협을 하셔야 해요. 특수한 상황 제외하곤 이마트에 파는 8만원대 5L 제품만 사셔도 넉넉해요.
21/03/14 14:07
그래도 5l 은 아닌거 같습니다. 공인중개사님 말씀대로 펼쳐서 깔아야 250g 정도 들어가는데... 350은 너끈해야 다용도로 쓸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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