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9/05/24 18:45:44
Name 나이스데이
Subject [질문] 버스요금 인상에 왜 그렇게 민감한가요?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건가요??


1300원에서 1500원 되는거 많이들 크다라고 느끼던데

매일 2회 주5일 이용 가정시

한달에 8천원 정도 오른거같은데..


어디에 포인트를 두고 버스요금 인상에 반대이고 불만인지

잘 알기가 힘듭니다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침밥스팸
19/05/24 18:48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b=8&n=81071
이 글이 도움이 되실겁니다.
Complacency
19/05/24 20:00
수정 아이콘
왜 고작 200원에 민감하냐는 질문이시면 베버 페흐너의 법칙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1000원짜리 라면을 1200원에 사는 건 큰 손해로 느끼지만 5000만원 짜리 자동차 살 때 10만원 더 내는건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대충 그런 법칙입니다.
19/05/24 21:01
수정 아이콘
이용하는 사람은 10원만 올려도 싫죠
저처럼 이용 안하는 사람은 2배 올려도 관심없지만..
달달합니다
19/05/24 21:07
수정 아이콘
사실 말씀대로 버스 이용하는 사람도 큰 타격은 없죠...
광개토태왕
19/05/24 22:03
수정 아이콘
일단 오르면 싫습니다 승객 입장에서는
플래너
19/05/24 22:40
수정 아이콘
당연히 돈이 더 나가는데 좋아할 사람이 있나요? 매일 타면 민감할 수 밖에요
미카엘
19/05/24 22:42
수정 아이콘
만원 이만원 아끼면서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월 실소득이 백만원이라고 하면 소득의 1퍼센트가 더 빠지는 거잖아요.
나막신
19/05/24 23:40
수정 아이콘
8천원 주면 안민감
Zoya Yaschenko
19/05/25 07:32
수정 아이콘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고 또 오를테죠.
그리고 사용하지 않을 수 있는 성질의 것도 아니고요.
아스미타
19/05/25 13:25
수정 아이콘
버스만 오르는게 아니라 공공요금이 줄줄이 오를게 뻔하니까요
아이고배야
19/05/26 09:32
수정 아이콘
한달 8천원 1년 거의 10만원
4인가족 기준 4명 전부 버스로 통근/통학하면 40만원인데요..
생활이 얼마나 부유하신지는 모르겠지만,
4인가족 1가구 1년 예산 중 40만원이 증발할 수도 있는건데 생활이 넉넉치 않으면 부담될 수 있죠.
거기다 버스 요금 오르면 윗댓글들 만큼 전철, 수도, 전기 등 기타 공공요금도 줄줄이 오를 가능성이 크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5612 [질문] 양육자는 피양육자에게 왜 '기대'를 하는건가요? [43] 나이스데이4105 19/07/18 4105
134109 [질문] 나이를 먹을수록 고집이 쌔지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인가요? [22] 나이스데이5466 19/06/04 5466
133731 [질문] 버스요금 인상에 왜 그렇게 민감한가요? [11] 나이스데이3618 19/05/24 3618
131386 [질문] 운동을 즐겁게 하려면?? [24] 나이스데이3411 19/03/17 3411
130461 [질문] 28살 무직 백수에서 시작할 수 있나요?? [22] 나이스데이5808 19/02/18 5808
130384 [질문] 아버지가 돈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37] 나이스데이6268 19/02/16 6268
130253 [질문] 성격급한 팀장 밑에서 회사다는 법 [2] 나이스데이2536 19/02/12 2536
130071 [질문] 실내 자전거 쓸만한가요?? [3] 나이스데이2456 19/02/07 2456
128630 [질문] 고도비만일 경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나요? [35] 나이스데이5038 18/12/27 5038
128012 [질문] 근로계약서 기준 월 226시간 근무는 어느정도인가요? [5] 나이스데이2750 18/12/11 2750
127708 [질문] 현대자동차 임원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7] 나이스데이4205 18/12/03 4205
127516 [질문] 와하하하하 면접 탈락 소식을 듣고 멘탈이 크흫흐흐 [6] 나이스데이3206 18/11/27 3206
127275 [질문] 내일 마지막 면접을 보러 갑니다 [6] 나이스데이1571 18/11/21 1571
126098 [질문] 평범한 삶의 기준이 어느정도 되나요?? [16] 나이스데이4956 18/10/21 4956
125368 [질문] 서류발표 기간에 맨탈 잡는 법 [4] 나이스데이2011 18/10/02 2011
121758 [질문] 면접때 착용할 정장이 없다면, 어떡해야하나요? [50] 나이스데이5724 18/06/29 5724
120983 [질문] 도서 추천 좀 해주세요!! [5] 나이스데이1847 18/06/08 1847
119432 [질문] 이런 성격의 사람은 어떤 직장?직무?가 어울리나요? [11] 나이스데이3058 18/05/02 3058
118880 [질문] 궁지에 몰린 멘탈을 회복하기 힘든 순간 [7] 나이스데이2696 18/04/19 2696
118309 [질문] 죽여달라고 해서 죽이는 경우, 법이 어떻게 작용하나요? [11] 나이스데이4643 18/04/06 4643
115115 [질문] 홀연듯 찾아온 휴가5일...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10] 나이스데이2346 18/01/22 2346
114582 [질문] 도와주세요.. 마음이 많이 힘들때.. [4] 나이스데이2274 18/01/11 2274
114275 [질문] 일어나지 않았지만, 일어날 법한 상상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3] 나이스데이1692 18/01/05 169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