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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1 21:25
1. 그 온천같은 수영장에 애 델꾸 놀만한 곳 있습니다. 아주 얕아요
2. 패스 3. 그냥 와인 룸서비스 시켰던게 5-10정도로 기억합니다 4. 패스
18/06/11 22:10
1. 윗분 말씀하신 것 처럼 얕은 풀이 많은 스파 같은 곳이 있었습니다. 제가 갔을땐 (작년9월) 호텔 투숙객이 하루에 한 번 이용가능한 곳이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기본적으로 아난티펜트하우스 투숙객은 무제한 공짜, 호텔 투숙객은 경우에 따라 유료 였던 곳이었습니다. 2. 더 이스티 인 부산이라고 호텔에서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곳에 있는 대규모 음식점 건물이 있는데, 층별로 대게, 오리고기, 카페가 1층씩 들어서 있는 곳입니다. 사전에 예약하면 뷰 좋은 자리 예약도 가능하고 대게 먹고 왔는데 꽤 만족하고 왔습니다. 3. 이건 천차만별이라 호텔측에 이정도 요청하면 가능한지, 얼마나 나오는지 대놓고 물어보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4. 패스
18/06/11 23:49
풀이 4갠가 됩니다. 그 중에 이그젝? 암튼 룸 등급이 돼야 공짜로 들어갈 수 있는 풀이 9층에 있습니다. 거기 애들 많이 간다고 하더군요.
그 외에 호텔과 연결된 실내온천 느낌의 수영장이 있습니다 워터하우스? 거긴 호텔에서 무료이용권도 주고 물도 따뜻하며 샤워시설도 다 있어서 좋습니다. 그 외 야외풀은 애기 놀긴힘들고 샤워시설도 없어서 좀 그렇습니다. 야외풀 가실 거면 아쿠아 슈즈 꼭 챙기시고요. 거기가면 먹을 게 진짜 없습니다만... 근처에 아울렛 있어서 쇼핑하면서 한끼 때우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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