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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4 14:34
첫 만남보다는 두세 번째 만남에 더 어울리는 장소라고 생각은 하는데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해서 댓글 남길게요.
저도 신랑이랑 소개팅 이후 두 번째인가 세 번째인가 만날 때 갔던 데인데 레드 코르크라고 어둡고 -_- 방마다 커튼 쳐져 있어서 조용히 얘기하기 좋은 곳이 있어요. 술도 와인 맥주 샹그리아 위스키 등등 다양하고 안주도 다양하고요. 근데 아마도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했던 것 같아서.. 첫 만남에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다른 데에 대한 정보가 영 없으시면 한 번 찾아만 보세요~
18/05/14 16:57
(수정됨) 브로이 라고 있습니다.
슈바인학센 파는 곳인데 깔끔하고 맛있는집 입니다.(화장실은 층 공용으로 써서 그날그날 청결상태가 다릅니다) 학센 시키면 통으로 테이블로 들고와 손질해 주는데 나름 소소하게 볼거리 제공도 되더라구요 음악이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시끄럽지 않아 좋았습니다.
18/05/14 17:55
범계는 크기가 작아서 다 역에서 가깝습니다.
사실 그쪽 조용한 술집은 거의 없긴 한데 제 추천은 더 바스트라고 시나몬 코젤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double__leel/221091958566 블로그 참고하시구요. 좋은 소개팅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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