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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7/05/16 16:00
1. 네 그렇습니다. 날아갑니다.
2. 국내라면 코인원을 추천합니다. 서버는 불안할지라도 멀티시그등을 통해서 안전성이 3대 거래소 중에서 제일 괜찮다는 평가입니다 3. 거래소 선택 --> 가상거래 계좌 개설 --> 가상계좌로 원화 입금 --> 거래소에서의 거래 입니다 계좌가 개설되는 시간은 오래 안걸립니다. 다만 입출금을 하는데 있어서 제한시간이 있습니다. 4. Steemit.com에서 검색하시거나 트위터를 찾아보시는게 그나마 빠릅니다.
17/05/16 16:48
1. 안 날아갑니다... 블록체인 분산원장이라는 건 전 세계 모든 노드가 동일한 장부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에요. 내 지갑의 개인키를 하드디스크에 보관하다가 날아갔다면 그 지갑에 접근할 수 없는 것이지 그 지갑에 있는 비트코인은 영원히 존재합니다. 찾을 길이 없는 게 문제지... 그래서 개인키는 따로 USB에 보관하지요. 하여튼 못 꺼내 쓰는 것 아니냐 하시면 할 말은 없지만 날아간다고 하면 블록체인 개념에는 틀린 설명입니다.
비트코인(60억 원 어치)이 든 하드를 날린 게 아니고 60억 원이 들어 있는 비트코인 지갑의 개인키를 보관하던 하드가 날아간 겁니다. 비트코인은 하드디스크에 들어 있는 게 아니라 블록체인상에 있는 겁니다. 2. 국내 3대 거래소 중 빗썸을 제외한 코인원과 코빗을 추천합니다. 3. 국내 3대 거래소는 가입하고 원화 입금은 자유로우나 암호화폐 첫 출금 시 96시간 유예가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가입하고 원화를 예치해 놓고 첫 출금을 해 놓으면 편합니다. 4. 국내에는 http://www.chaintalk.io/이 있습니다.
17/05/16 17:26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주식이나 선물 등과 달리 어쨋든 개인이 보관을 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조금 있네요.
그리고 3번 출금 유예기간이라는게 제가 돈을 입금하고 이더리움을 살 수 있게 되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일단 송금 뒤에 일부라도 다시 withdraw 해 놓는 것이 좋다는 말씀인가요? 조금 혼동이 오네요.
17/05/16 17:54
설명이 조금 부족했네요. (암호화폐) 첫 출금을 해 놓으면 왜 편한지를 설명 안 했습니다.
'암호화폐 첫 출금 시 96시간 유예'입니다. 원화를 입금하고 암호화폐를 구입하는 건 가입 즉시 가능한데 암호화폐를 다른 곳으로 withdrawal 하려면 가입 후 96시간 뒤에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칩니다. 그렇게 한 번 암호화폐 출금을 하면 그 이후에는 암호화폐 출금이 자유로워집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3대 거래소에 전부 가입하고 전부 소액을 입금해서 암호화폐를 구매했고 96시간 후에 각자 다른 거래소로 암호화폐를 송금했습니다. 인증 거치고요. 이제는 어느 거래소든지 자유롭게 암호화폐 입출금이 가능합니다. 96시간과 어느 절차가 있다는 세부 내용은 변경이 있을 수도 있는데 중요한 건 가입 즉시 암호화폐 출금은 안 되니 거래소별 절차를 확인해 보시고 미리 마무리해 놓으시라는 뜻입니다.
17/05/16 18:18
전 코빗 빗썸에서만 해봤고 코빗을 주로 하는데 보안문제인가요??
3개중에 평이 안좋더라구요.코빗은 수수료가 세서;; 보안이 별로면 다른곳으로 옮기는것도 생각해봐야겠네요.
17/05/16 18:39
아 둘을 헷갈리게 썼네요..
코빗은 발만담가봤고 코인은 빗썸에 있습니다. 코빗은 수수료가 센거같아서 빗썸으로 왔는데 보안문제가 조금씩 들리는거 같네요
17/05/16 21:12
빗썸은 암호화폐 입금 반영이 늦어서 이용자들이 제때 거래를 못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폴로닉스를 비롯한 타 거래소들 가격에 연동되지 못하고 빗썸만 유리되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그런데 그런 사태가 참 공교롭게도 폭등하거나 폭락하는 시점에 벌어지더라고요.
이더리움 일봉 차트로 3월 17일을 보시면 빗썸 최고가가 타 거래소 대비 2만 원 이상 높았습니다. 당연히 타 거래소에서 빗썸으로 이더리움을 옮겨서 팔려는 재정거래자들이 많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날 이더리움 입금이 500컨펌을 넘어서 거의 자정이 넘은 후에야 반영됐어요. 그날 종가는 최고가 대비 30% 가량 하락해 있었고 타 거래소에서 빗썸으로 이더리움을 옮기던 사람들은 입금 반영만 기다리다가 팔지도 못하고 고스란히 손해를 입었죠. 그런 일명 3/17 사태도 있고 그래서 저는 빗썸을 별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날 피해에 대해서 복구해 주었다는 얘기도 듣지 못했고요. 피해보상이 있었거나 그날 사태에 대해서 제가 알고 있는 사실관계가 틀렸다면 저에게 말씀해 주세요. 댓글 수정하겠습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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